회의록1+2:20091115

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
Latecomer (토론 | 기여)님의 2009년 11월 16일 (월) 09:26 판 (새 문서: = 11월 회의록 = * 11월 15일. 윗집, 아랫집 통합. * 잇을, 마고, 고운, 아규, 지음, 연두, 베라, 마에노, 미샤엘, 현명, 지각생, 정란 = 소식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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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회의록

  • 11월 15일. 윗집, 아랫집 통합.
  • 잇을, 마고, 고운, 아규, 지음, 연두, 베라, 마에노, 미샤엘, 현명, 지각생, 정란

소식 News

  • 이벤트 : 반이다 상영회, 초록 아고라, 뚜리 돌잔치,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간담회, 운동회, 샛터 자전거 여-행, 갈라쇼, 진보신당 용산지역 당원모임(12/9), 닷닷닷(16) 등. 오늘.
  • 투숙객 :

1인1팀

각자 돌아가며, 참여하는 팀 활동에 대해 얘기하기

지각

홈페이지팀, 운영팀

  • 홈페이지팀 : 어제(11/14) 옆집서 승욱, 디온, 라봉, 지음과 회의.
    • 디자인 컨셉 6개 안. 일러스터 꼬드겨 데려가기 - 현명, 고운, 정란?
    • 도메인 공모 :
  • 운영팀 : 회의 안나갔음;

아규

운영팀, 영상팀

  • 운영팀
    • 관리 안되는 것들. 빈 곳들. 잔소리꾼이 필요하다. 줄반장. 참견하는 사람. 하는 동안 느낀 것 생각한 것을 빈마을 회의에서 얘기하기
    • 세네달에 한번 로테이션 하며 사람을 교체했으면
    • 한번에 서너명은 함께 하면 좋겠다
    • 아랫집 등의 이벤트, 스케줄 홍보, 서포트. 몇몇 사람만 챙기지 않게 하자는 얘기
    • 내일 닷닷닷도 운영팀에서 밀기로.
  • 영상팀
    • 첫 회의. 빈집의 이벤트 찍는 건 이래저래 하지만. 셀프 카메라 같은 것도 해보고., 영상만 아닌 음성도. 수다 녹음. 토크쇼
  • 반찬팀 따라가보니 재미있다.

지음 : 반찬팀

  • 반찬팀
- 열심히 하고 있다. 고추장 오늘 완성. 퍼가도 됨. 맛은 좀 맵게. 바로 먹을 수 있다. 묵힐 수록 좋긴 해도. 
- 된장도 퍼봤는데 맛있다. 맨 왼쪽거. 가운데 거 누가 펐나. 되고. 알갱이가 삭지도 않았는데. 전화해서 물어볼까나. 
- 김장 참여 요청. 29일. 
- 수요일 밥한끼 같이 먹자는 취지이니 가능하면 만찬에 함께. 
- 함께 할 사람 미리 말해주삼

잇을 : 영상팀(공작빈)

  • 영상팀
    • 임시게시판에 썼는데, 공작빈으로 바꾸기로.
    • 잠깐동안, 자기 찍고 싶은대로 찍기. 밀착취재. 사소한 한가지라도

현명 : 밴드팀

  • 밴드팀
    • 해체 위기. 실력은 어렵고, 아이돌로 가야할 듯

마에노 : 영상팀

  • 영상팀. 다른 사람이 얘기한거에 더 할 거 없음

베라 : 빵팀, 건강팀

연두

현재 속한 팀 없음

마고

현재 속한 팀 없음

미샤엘 : 가이드팀

정란 : 영상팀, 닷닷닷

화림

반찬팀. 더 할 얘기 없음

기타 소식

  • 반이다 내일 이사
    • 큰 책상 하나 남기고, 쓸 사람 없으면 처분.
    • 새로운 공간을 얻은 듯. 어느 사무실 귀퉁이?
    • 윗집 분담금이...
  • 닷닷닷 공지는 오늘 저녁쯤 할듯 : 내일 8시 캔들나이트. 제사 같다? -_-
  • 등목 정례화. -_-


빵 만드는 팀

- 모인 적 없고
- 나무는 자신의 수요를 위해 빵을 만들어 먹는 성격이랄까. 

건강 팀도

- 모인 적 없고

연두

- 한달. 익숙해지면 팀 활동하려 생각중. 
- 일하는 시간이 저녁때라 어려울듯. 주말에 하는 팀 있으면 하고 싶다. 
- 관심은 모두 다 있다. (잇을 : 공작빈으로 오라)
- 

마고

- 젬베 배우면서 악기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풍물? 밴드? 
- 먹는 거 만드는 팀도. 빵이나... 

미샤엘 가이드팀

- 난 번역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영어는 자기가 한다

다큐멘터리는 ... 소통이 힘들어서. 도울 수 있는 건 돕겠다.

정란 영상팀

- 기억력 감퇴 중, 언어 영역 등 총체로
- 첫 회의도 참가 못함. 공작빈도 첨 들어 -_- 방향은 잘 잡은 듯. 워크샵 등 일정을 잡은 건가? 슈아가 몇번 하기로. 

닷닷닷

- 사라진 기억. 돌아오니 반갑다. 
- 내일도 가능하면 참가를. 교류가 없어. 

화림 반찬팀. 할 얘기가 없다.


생활 치우다보면 물건이 제자리에 안 가 있다. 작은 시작. 남자방은 이미 세 달째 지저분한 상태. 예전엔 투숙객이 남자방에 자기도 했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 방에서 자라고 말하기 뭐할 정도가 됐다.

내가 쓴 자리는 쓰지 않은 것처럼. 누구도 쾌적하게 쓸 수 있도록. 개념상의 기준은 있어야할 듯. 서로 서로 그냥 편하게 지적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정리하면 어떨까.

세탁기. 주말에 돌리기로 했던 것 같은데. 기다렸다가 돌리자. 이번 화요일(10일)에 한번 돌렸다. 이불 빨래. 화림 : 몰라서 그냥 차면 했다. 이불 빨래. 연두 : 가이드가 확실히 필요. 드럼 써본 적도 없고, 20kg 감도 없어서 빨래가 난감했다. 주말마다 집에가서 빨아옴. 슬슬 지친다. 모르니까 편하게 한다.

아규:서로 묻고 답하지 않나? 3주째에 화림에게 물어봄. 꽉차면 한다는데 얼마만큼인지 등등 애매한 것이 많다. 세탁기에 메모지 하나만 붙여놨더라도. 화장실처럼
일상적인 것과 다른 면이 많으니 재밌게 써붙여 놓으면 좋겠다. 

분리수거. 잘안된다. 일반쓰레기에 비닐이. 재활용에 일반쓰레기 들어가는 것보다는 일반쓰레기에 비닐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비닐도 분리수거!

빈집에서 배워놓고 집에가서 안한다. 습관인 듯. 

공동노동 가사노동이 한 두명에게 집중되는 문제.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자기 설겆이는 자기가 바로 바로 음식 만드는 것은 감이 없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적어도 뒷정리, 설거지는 요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 꼭 해야할 듯. 당번식?

- 시간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할 수 있는 시간에 당번을 지정. 
- 당번이 되게 구체적으로 하지 않으면, 당번이 실제로 하는 일이 별로 없게 될 수 있다. 

요리도, 모른다고 안하면 끝까지 안된다. 당번을 나눈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눌지 정해야지 기계적으로, 흐지부지 될 가능성. 밥은 다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하지 않은 것도 때로는 할 수 있어야. 주방일 신경 안쓰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청소도 신경 안쓰는 사람은 안쓴다. 청소하는 정도의 차이도 있다.

당번제를 한다면 밥, 반찬조, 청소는 쓸고 닦기 - 거실, 주방, 물건 정리 손님방 아랫집은 그냥 있는 사람 기준에 맞추면 안되고, 좀 더 보편적으로 "깨끗한"기준이 되어야 함. 많은 사람들이 오니까. 주말마다 청소하기로 한 것, 잘 안되는데 사실 필수적으로 (강제?) 해야지 않을까. 매주는 어려워도 한 달 두번 정도는 주말에 맞추고. 손님방은 열두시 기준 청소. --*

할 수 있을 때, 없을 때가 있는데, 스스로 체크하지 않으면 모른다. 단체로 적는다?

표를 만들어서 밥, 반찬 등 항목 만들어, 자기가 했으면 체크하기. 누가 하고 안하고는 티가 나게. 손님방. 누가 뭘했는지 알면 서로 지적, 가르쳐줄 수도 있다.

전에 했는데 잘 안된 이유? 사람들이 잘 안봤다. 일 안하는 사람이 그것도 안보게 되는 문제.

일요일 하는 것 부엌 옥상 계단 화장실 - 매일 한번 할 수도 있는 것.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해. 기본 센스 이상

당번 종이가 잘 된다면 몰라도, 그래도 일주일마다 청소할 것은 있을 것 대청소에 참가 못하면 그것 중 하나를 미리 하고 체크한다던가 신경을 쓰냐 안쓰냐의 문제.

할 것 : 일요일 대청소와 작업 체크표. 몰래 금지 거짓말 금지 회의도 둘째 주 일요일, 얘기 안해도 모이는 걸로. 한달동안 임시 반장?

설거지할때 싱크대에 물 내려가는 (음식 쓰레기) 얼개미도 청소하기. 누구하나 음식물 쓰레기통에 옮기지 않는다.

 설거지는 그릇만 씻는 것이 아니라 주변 정리까지 하는 것. 그릇, 씽크대 정리. 

기름기 없는 설거지. 컵 같은 것은 바로 씻어 올리기. 기름 묻은 설거지는 다른 것과 섞이지 않게 하기. 습관의 문제. 안내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관심 갖고 함께 하자. 같이 사는 건 몸이 바쁘고 피곤해지는 것. 마음은 편해지더라도.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좀 많이 일한다 싶을때가 사실은 적정수준일듯. 내일과 남의 일을 구분짓고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꾸자.


반찬팀 충원.

둘째, 넷째 일요일 낮 회의. 청소는 매주 일요일 12시 정도에 하면 될 듯.

너무 많이 빠지면 문제 있다. 얘기도 안 돌고. 회의 자체가 노동. 감정 노동.

안되면 돈으로라도 해결해야 한다. ===> 벌칙이 아닌 면죄부가 되면 안된다.

다른 사람이 하고 내가 안한다면 그만큼 다른 사람 노동의 가치를 무료로 쓰는 셈.

그때그때 얘기가 안돌아 감정이 쌓여 오랫만에 회의하면 더 곤란. 자주 회의하고, 가능한한 꼭 참석.

출첵은 자체로. 청소표에 출석체크표.

윗집은 주말에 아랫집에 와서 청소하자. 그렇게라도 안하면 관심 갖기 힘드니. 윗집은 부담이 적기도 하고.


청소, 회의는 가능하면 일찍.


재정 얘기는.

지난달 +5 그러나.. 반이다 빠지면 -18 복돌이 -10, -10, 짱돌 -6 수도세 내는달임 -8 이제 겨울이라 가스, 슈아 +6

아랫집+윗집 14명. 다들 2~3만원 정도 더 내야할 듯.

윗집 상황

- 아줌마가 내보낼 마음이 없어진 듯
- 당분간 이런 재정상태 지속될 듯

행사를 더 유치하자!

11월 분담금들 결제! 식비는 10월까지 따로, 11월부터 통합이라 하면, 9,10월 식비 안낸사람들 내! 반찬팀 식비는 선불. 12월부터는 선불로 식비.

그동안 식비 2만원에 비품 포함

이제 비품은 2만원에서 뺌. 비품 비용이 그리 크지 않아서. 필요할때 각 집에서 모아 쓰자. 

휴지, 주방세제, 등 비품비를 분담금에 포함시키는 안? 한번 생각해볼까..


물을 받아서 하자. 세면대에서는 머리 감지 말자.


가이드 벽보 붙여서 다들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