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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
Water (토론 | 기여)님의 2008년 3월 22일 (토) 16: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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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 저 같이 하찮은 이를 목소리로 삼아주셔서 눈물이 앞을 가림
  • 혼자 음표 부스러기 주워먹던 슬픈 시절이여 안녕
  • 드디어 밴드를 만나다니 감격, 목소리 및 성격 및 기술 기타 등등 지도편달 부탁!
  • 별 기대 없이 그냥 보름달도 떴고 봄밤이고 마음 술렁여서 갔는디,
  • 빈집, 마루, 모두 아주 마음에 맞는 이름
  • 무심코 열어제낀 오래된 장농 속에서 잃어버렸던 몸에 맞는 봄잠바를 찾은 기분
  • 어제 첫 모임 재밌었어요 아스라히 막차를 집어타고 무사히 제 빈집에 당도하였고요
  •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두근두근
  • 다음엔 더 간단하고 짧은 새곡을 들고 가리, 으흐
  • 위키는 처음이라 아직 생소하군요
  • 차차 적응되겠지요
  • 기지개 악보는 좀더 깔꼼하게 정리하여
  • 에- 내일 텃밭 다녀온 후에 올립지요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