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6.17 10:00

장소: 이락이네

참석: 가온, 우더, 한돌, 오디, 드론, 소연, 수수

서기: 오디, 우더



한주나눔


가온: 투표하러 나갔다오고, 머리도하고 화장품도 사고 신발도 샀어요. 카드값이 100만원을 돌파했어요. 큰일났어요. 계속 빚을 쌓아볼 생각입니다. 못갚으면 죽으면 되니까요. 어차피 사람은 다 죽어요. 다 한순간이에요. 3시간 밖에 못잤다.


드론: 은 배그중 2명남은 상황.


우더: 저는요. 1달에 회의가 30개, 내일까지 보내야하는 지원사업서가 있어서 그거를 작성하고 있고요. 회사일은 그쪽에서도 주거협동조합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자료를 모아달라고 해서 자료도 만들고 있고요. 곧 7월이라 행사가 많아질 예정이라 바쁩니다. 그래서 저에 대한 보상으로 8월 펜타포트 표를 예매했습니다.


한돌: 나는 뭔 이야기를 하지..!? 뭐죠 이건? 잡소리가 적히다니! 적지마세요! 아 .. 저는 몇번째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제 슬슬 일자리를 구해야 하구요. 다다음주에 2주동안 홀로제주도에 다녀오구요. 헌혈한 표로 영화를 봤는데요. 유전을 봤는데 무서웠습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소연: 제가 이락이네 온지 3주정도 되었습니다. 적응기간인것 같은데, 어느정도는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일을 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2달뒤에는 대책이 없어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디:  피곤합니다. 어제 늦게까지 일을 했어요. 대신 먹을 복이 터졌었어요. 너무 많이 먹었어요. 서류작업하느라 힘들고요. 구글컨소시엄 갔다왔어요. 재미있었어요.


져버린 드론의 다시 한주나눔: 일을 열심히 다니고 있구요. 일처리가 늦어져서 밀렸던 것들을 다 해결 했습니다. 이발을 했는데 망했어요. 어쨌든 회사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고.  바이크를 다시 또 살 것 같은데 경주용 바이크를 살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경기장에 자주 나가는데 좋아보여서 사려고 합니다. 분담금 미수금도 이번달 월급 받으면 다 해결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 회사에서 주말마다 오토바이 타는걸 지원해줍니다. (완전 꿈의 직장이네요) 그리고 ‘틴더’를 하는데 겁나 안되네요…(틴더 고수의 팁 방출중...) 나는 다 안되는데???...


수수: (죽어갑니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한주였습니다. (재미있었겠네요.) 아주 끔찍했어요. 어제 샤브샤브 만들어먹었는데요. 제가 몇주간 장염을 앓다가 오랜만에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요 위염끼가 있는거 같아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약같은거 드세요?) 네. 약을 먹어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슬퍼요.


모호: 빈고 공동체회의로 대구 그린집 방문하러감.

장단투현황


문의가 많이 안오고 있습니다. 월욜에 한분이 둘러보러 오신다고 했어요.

어제 왠일로 사람들이 많이 놀러왔어요.

인정이 졸업을 하고 올 예정입니다.

펭귄이 월~금 단투함.


책모임에서 빈집에 관심있는 분이 두분정도 계세요. 이락이네 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텔레그램방에 공유를 하면 올때 누구누구 집에 있을지 알수있을거에요.


-소연씨 짐을 놔둘 수 있을까?

짐의 양: 의류건조기(세탁기 크기), 27인치(본체모니터일체형), 전자렌지

           + 고양이두마리를 데리고 있다.

의류 건조기: 는 크기가 크고 전기를 잡아먹을 수있어서 소담에서 이야기할때는 이야기가 마무리된건 아닌데, 소담은 공간이없는데, 여기는 공간이 같아서.

이락이네 건조기가 있어요.

빨래는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그냥 말려도 실내에서 하루면 마르고 햇볕있는 날에는 밖에   

           말리면 반나절 만에 마른다.

건조기가 먼지를 잡아주는 기능도 있고, 옷이 부드러워지는 기능도 있다.

모니터는 뒷발방 책상위치를 바꾸거나, 방배치가 안정화되면 들이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보자.

전자렌지: 이미 전자렌지가 있는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보통 설거지를 안하고 그

그릇을 그대로 다시 쓰기 때문에 보관을 전자렌지 안에서 하면 될거같아서. 부엌이

넓으니까 자리는 있을거라고 생각.

우선 설거지는 바로 끝내주세요.

매일 돌리고 전자렌지 안에 보관을 하면..

이유가 있으신가요?

귀찮아요.

고양이: 지금 저의 계획은 고양이 두마리랑 살고 있고, 노는집에 왔을때도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잘 안되어서 같이할 수 없게 된게 있는데. 주발일때도 와서 이야기하다가

잘 안되었어요. 제가 거기서 더 이상 살지 않게 된다면 공간을 옮겨야 할 거에요.

혹시라도 고양이를 더 들일수있다면…

안됩니다.

이미 한마리가 있는데 이것도 케어를 잘 못해주고 있어요. 본인이 케어를 한다고 해도

집에 오면 분담을 해야한다는거 원칙이니까 그걸 원하지는 않아요.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해방촌에 쉐어하우스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수다방에

안올라오더라고요.(피터팬에서 알아보는게 더 빠를 거에요) 장기적으로 걔네들도 같이

옮겨야하는거라서.

다른분들도 고양이에 대해서 그러한 생각을 하신다고 알겠습니다. 다음에 계획이

변경되어서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면 알려주세요.




이락이


이락이가 심심해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장난감을 구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양치를 해주고 있는데 치약에 익숙해진것 같아서 칫솔도 사서 사용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락이는 혼밥을 싫어한다… 사람이 없으면 밥을 안먹음. 혼밥을 안하는 이락이.


청소상황


드론: 공동 구역 했고 개인구역 안했어요.

한돌: 공동 구역 O 개인구역은 회의 끝나고...

가온: 공동 구역 했고 개인구역 안했어요.

모호: 다 하고 간거 같죠?

오디: 전부 정리하였습니다.

우더: 모호랑 이번에만 날짜를 바꿔서 오늘 다 할 것입니다.


개인구역 안하신 분들

지난번에 청소 안하신분 추가 청소 하기로 한 것 들도 부탁드립니다.


테이블쓰고 청소를 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주를 빨고 뭉쳐서 한쪽에 두던데 잘 펴서 말리면 좋겠습니다.

주걱을 밥솥옆에 주지말고 정수기 옆에 두도록 합시다. 단투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반찬당번


모호 잡채를 만든다고 했었으나..

광대가 준 오이지로 우더가 꿀맛 오이지 무침을 했습니다. 비닐에 있는 건 소담꺼니까 달프에게 전달하기로.

한돌이 이번주 장을 봐왔어요.


회계공유


한돌의 회계타임: 지난하게 이야기하지만 미수금 신경씁시다...

식비가 15만원정도 남았습니다. 2주 남은 것 생각하면 나쁘지않게 사용한 듯 합니다.

잡비지출이 적은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물품


감자??!! - 공룡

된장

양조간장

국간장

빨래대야(한돌)


다음회의

-6월 24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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