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 소담 집회의

21시 -

참석: 자기, 산초, 케이시, 달프, 준, 오디, 소연, 사 + 오아(행아웃), 현

서기: 사, 산초, 케이시



안건

  • 청소

    • 공동구역이 더러워서 산초가 청소 했다고 한다. (박수~~~)

    • 공동구역 안 한 사람: 사, 달프, 준, 케이시…

      • 사: 화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그날 하루종일 외출하고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늦었어요…

      • 달프: 어제 하루종일 땡볕에 있다가 녹초가 됐어요. 근데 오늘 너무 더러워서 잠깐 청소 했어요.

    • 개인구역 안 한 사람: 자기(큰화장실), 케이시(주방)

      • 자기: 더워서 기력이 없었다

      • 케이시 :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 유지보수

      • 큰화장실 유리창

        • 달프가 한다고 했었음. 달프 못 알아봤다. 달프가 월요일에 물어본다.

        • 달프 일이 많아서 준에게 토스!

      • 큰화장실 방충망

        • 방충망 스티커 사고 얘기하자. : 편의점, 철물점 등 찾아봅시다. 누가? 사가 한다.

      • 빨랫대: 서원한테 연락할 사람 = 달프가 한다

      • 현관 신발: 사진 찍어서 올려도 될까요?

        • 1안: 분리수거함 앞에 신문지 깔아서, 거기에 모든 신발을 다 꺼내고, 주인들이 신발장에 넣으면 남은 신발 버린다.

        • 2안: 큰 봉투에 자기의 버릴 신발을 담는다. (이러면 주인없는 신발이…)

      • 이번 주에 새로 꺼낸 선풍기 청소

        • 공동구역 할 사람이 많아서 산초가 공동구역을 대신해 청소하기로 함 크쏘

        • 스패너 필요함(이락이네에 물어보는 중?)

  • 반찬당번

    • 아직 준. 식재료가 떨어졌다. 반찬도 필요하다. 화요일에 만든다. [나메타케]

  • 지출

    • 식용유

    • 양파

    • 감자

    • 마늘

    • 짜이 스크래쳐와 놀이터

      • 서원에게 못 물어봤다. 물어보자.

    • 서큘레이터… 건조기… 에어컨… 찜통더위가 열흘이나…! 출구가 없는 불지옥!

      • 좀 더 지켜보자.

  • 짜이

    • 키티피디아…!

      • 다음 주 영화 보기 전에 상영하면 어떨까요?

      • 영화 집중하기 어려우니까 다른 때에 보자.

    • 병원

      • 달프가 하기로 했는데 중성화 수술비가 없어서 연락 안 함.

      • 고양이 기금에 돈이 남아있다는 소식. 지원 받자.

      • 빈고 대리인인 달프가 알아보기로 함.

  • 영화 / 산초 맘대로

    • 16일 21시 예정

    • 화채! 빙수!

    • 예산 2만원(놀이기금):

  • 회계

    • 회계는 준이다.

    • 저희 잘쓰고 있구요. 식비 예산이 21만원인데, 15일 절반이 지났는데 9만 5천원을 사용했습니다. 잘쓰고 있어요. 그리고 잡비 장갑사고 이런 거 사서 많지는 않은데 1만 4천원 있습니다.

    • 소담 생활비 통장에서 짜이 병원비/생활비를 선지출하고, 빈고의 짜이 생활비 통장에서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회계 작업을 처음 한 소감은? 무슨 소감이 있겠습니까.

    • 월세 내야하니 분담금~

  • 마을회의 준비

    • 빈집-빈둥 관계..?

    • 빈집은 어떻게 할것인가??

    • >>위 두개는 우선 넘어가기로.

    •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하나?

      • 이전까지는 집이 없어지면 다른 집으로 물건을 옮겼다.

      • 그러면 빈둥으로 옮기나? 빈집 없어지고 어떻게 할까?

      • 케이시 : 가까운 장래일 수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11월 계약 끝나고 어떻게…이락이네는 다소 비좁

      • 소연: 재계약 하시고 나가실 때 저에게 넘기면

      • 오디: 묵시적 연장이 될 수도 있는데, 묵시적 연장되면 3개월 전에 얘기하면 문제없이 나갈 수 있다. 이 집 자체도 해방촌 집이라서….

      • 소연 : 그거를 내놓는 거를 저에게 해주시면. 중간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지 않았으면 해요.

      • 산초: 제 생각은 이래요. 빈집이 사실상 주인없는 집인게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 여기 있던, 빈집이라는 주거공동체에 있던 사람들이 흩어진다면 그냥 물건에 한해서만 얘기해 볼 수 있다 생각하는게. 여기 안에 있던 사람들이 쓰던 물건이니까 빈둥에 보내는데 동의한다, 버릴 건 버린다, 이락이네 보내자 이렇게 물건 얘기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달프: 다른 분들 의견 궁금해요.

      • 케이시: 위 두 안이 처리되고 얘기되야 할 것 같다. 빈집과 빈둥이 따로 노는거라면 빈둥에 보내도 괜찮을까 싶다. 그리고 나중에 꼬투리 물 수도 있으니까… 왜 남의 물건을 버리냐고 하거나, 빈집 물건인데 빈둥에 보내냐고.

      • 소연: 이 공간은 계속 유지할거니까 여기에 두고 가셔도. 사람을 기다리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물건들을 두는 건 어려운걸까요? 아직 사람이 없어도 빈집이라는 주거공동체를 유지할건 확실한데.

      • 오디:

      • 달프: 사람이 가는 곳에 물건이 따라갈 것 같아요.

      • 케이시 : 산초의견에 동의.

      • 달프: 물건은 사람 따라간다 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 오디 : 그게 어려운게 우정국에서도 목록을 만들었지만 잘 활용이 되지 않은 것처럼. 결국 즉각적으로 그 자리에서 가져갈 것을 가져가고, 처리할 것을 처리했다.

      • 사: 그러면 필요와 상황에 따라 물건을 정리한다???

      • 오디: 기본적으로, 빈둥에 사람들 대부분이 가니까 그쪽으로 대부분 넘어가고 사용하지 않을 물건은 다른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나.

      • 달프: 지금까지 해온대로 하면 될 것 같아요.

      • 소연 : 공용으로 분류된 건 공용으로 가져가고, 개인의 짐은 개인이 가져가고 나면 중간의 짐이 있을 거잖아요. 그것들은 공간에 남겨두면 되지 않을까요?

      • 케이시: 지금 당장 여기서 얘기할 건 아닌 것 같아요.

      • 준: 그런데 빈둥에서 가져간다고 해도 여기있는 물건들을 일단 다 빈둥으로 넘어간다고 하고 남는 걸 소연씨가 쓴다 하기 보다는, 소연씨가 11월 때 쯤 상황을 봐서 합의해야 하는 거죠. 일단 일방적으로 빈둥이 다 가져가고 남는 걸 쓴다 이건 아닌 것 같고.

      • 소연 : 계속 써왔던 물건들이고 사람들이 계속 써왔으니 같이 넘어가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온다면 그 사람들과 필요한 물건들을 논의하면 될 것 같아요.

      • 달프: 이 공간이 빈집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 오아: 너무 불확실한 가정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는 완전히 확정된 내용으로만 얘기하면 좋겠어요. 지금 이락이네와 빈둥이 있는데 그러면 우선 이락이네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11월에 빈집에 새로 생기면 그때가서 얘개를 다시하는게 적절할 것 같아요.

    • 잉여금은?

      • 통합회계 하니까 소담 잉여금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을 듯.

      • 오디: 지금 잉여금 2/3정도가 구름집에서 넘어온 건데. 원래 구름집은 잉여금을 여기 주고 저기 주고 하려고 했는데 통합회계 한다고, 통합회계에서 정하기로 해서 다 넘어온 거라서 얘기할 필요가.0

  • 온지곤지 사용 / 자기

    • 자기 : 조합원 신청을 했는데 아직 문자가 오지는 않았다. 8/5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늦으면 10시까지 사용하고자 해요.

    • 오디 : 온지곤지 이용을 하는 데에 연락이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할 것 같다. 서원이나 광대도 확실하지 않음.

  • 선풍기를 시원하게!

    • 아이스팩을 선풍기 앞이나 뒤에 달면 된다고 합니다.

    • 거치대를 만들어야 한다.

    • 누가 할까? 급한 사람이 해보자. (이락이네서도 한다고 함.)

  • 한주나눔

    • 달프: 저 퀴어퍼레이드 갔다왔어요. 처음 가봐서 즐거웠고요. 이것저것 많이 받아왔어요. 내년에는 좀 덜 더운 때 하면 좋겠고요 .오아님과 의외의 공통 취미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당분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이야기~~~~)

    • 자기: 그냥. 취직을 해서 첫 출근을 한 주였구요. 첫 3일간은 다리가 부어서 조금 힘들었는데 거기 안마기가 있어요. 안마를 하고나니까 정말 쌩쌩해지더라구요. 안마를 왜 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입사동기가 있는데 저보다 일을 못해요. 같이 해야해요. 책임을 같이 져야하거든요. 그래서 꽁기꽁기하던 중에 제가 큰 실수를 했는데 그 분이 덮어주셨어요.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퀴퍼도 다녀왔고, 누구나 비건파티에 부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상입니다.

    • 케이시: 잠깐만. 뭔 일 있었지? 일단은 나는 현실에 충실해도 지금 못 살겠어. 지금 온갖 뭔가, 뭐라하지 스트레스 우울증 이런게 다 쌓이면 풀려서 나가야 하는데 더우니까 안 나가. 그래서 더 죽겠어요. 정신과를 옮겼는데 그 약 때문에 머리가 아픈 것 같아요. 내일 전화를 해보려고요. (약 부작용보다 새로운 증상일 경우가 있다고.) 여러군데 많이 싸돌아 다녔고요. 할 일도 많았고. 어. 그리고 요즘 정신이 없어서 해야될 걸 다 못하고 있고. 더워가지고 멘탈이 깨질 것 같고. 서울퀴어퍼레이드 갔는데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작년처럼 차라리 장마가 왔으면 내가 이렇게 힘들진 않을텐데 하면서. 피부가 익는 느낌 들고 집에 들어왔더니 너무 아픈거야. 피부가 막 쓰라려. 살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고 너무 힘들었다. 누가 다음에 재밌었냐고 물어보면 글쎄요 할 것 같다. 그래도 목표한 아이템들을 거의 다 사서 만족합니다.

    • 사: 저도 퀴어문화축제 다녀왔는데 대애박 사람많은데 너어무 더워가지고 진짜….. 다음에는 좀...진짜…. 뭔가 대책개선됐으면 좋겠구요. 저는 요즘에 조금 상태가 오락가락한데, 우선 아직 좀 놔둘만해서 그냥 두고보고 있고, 근데 모르겠어요. 방치하는 것 같긴한데. 요즘엔 그냥 무척 이상합니다. 일을 잘 못하고 있고 쌓여있는데… 근데 급박한 일들이라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더워서 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는 이번 달 말에 부산에 갈 것 같아요. 원래 이번 주에 갈 생각이었는데…. 가면 아마 일주일 안팎으로 다녀올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갑자기 허스토리를 봤는데… 영화관 시원했구요. 이 공기와 차원이 달랐어요. 영화보는내내 눈물을 흘려서 주변사람들이 신경쓰였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허스토리 배경이 되는 정신과 민족역사관이라는데를 한 번 가보려구요. 저는요….이 정도입니다.

    • 오아: 저는 덥구요. 더웠고, 덥고, 더울거고, 그래서 너무 슬프고. 더워요. 일단 서큘레이터를 산다고 해서 기쁘고(아직 결정 안 됐어요) 앗 슬프다. 침대 2층은 더 더워서 대책이 필요해요. 요즘 1층에서 자고 있어요. (달프와 정보교환을..ㅎㅎ) 그리고 어쩌다보니까 달프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그냥 많이 봤을 뿐이지 덕후는 아니거든요. (애정은 없군요) 애정은 없지만.. (휴덕하고 계신 분의 모습입니다) 달프랑 이야기하면서 공연을 몇개를 예매했어요. (몇개를?!) 네 그래서 예매하면서 전 이제 망했구나… (와~~) 전 많이 볼 뿐입니다. 저도 허스토리 보면서 계속 울었고. 끝나고 스터디 가서 엄청 홍보를 했어요. 이건 꼭 봐야한다! (케이시와 준도 간다고) 서울영화관? 서울극장? 좋더라구요. (수군수군) 한번 리모델링 한 것 같아요. 새 냄새가. 좌석이 엄청 넓어요. 좌석과 좌석 사이에 누워도 될 정도에요.(가야겠네) 저는 이제 근무지가 옮겨져서 더 일찍 출근을 해야하거든요.(세상에) 여덟시쯤 나가야 해서. (일찍 오나요?) 아뇨. (때려쳐) 그럼 공연을 볼 수가 없어요 (아아) 아 이거 너무 덕후의 대사다. 그래서 고민이고, 청소도… 다음주에 결정을 하려고. 회사 인근 지인 집에 신세를 질까 싶다. 너무 덥다. 새 직장 알아보고 있어요. (휴식기를 가져야죠) 휴식기 가지고 싶어요. 퇴사는 몸에 좋아요. 그렇습니다. 아 그리고 홈페이지 작업이 계속 마음에 걸려요. 몇개 링크를 보내드렸는데 다들 바쁘신 것 같아서.. 천천히 그냥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까지입니다. (저도 마음속에 항상 있습니다.)

    • 준 : 저는요. 저도 더웠구요. 오늘 12시부터 2시까지 축구를 했거든요. 축구를 했는데 뭘 느꼈냐면, 상대팀이 한 14명 정도가 나오고 우리는 6명 정도만 딱 맞춰서 나왔는데 우리가 훨씬 잘했는데, 2시간쯤 뛰니까 우리가 조련이 되더라고. 그리고 퀴퍼는, 원래 퍼레이드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부스만 돌다가 돌아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너무 빨리 포기하셨네요) (저처럼 집에 왔다가 다시 가셨어야죠) 인정이랑 둘이 돌아오면서 케이시가 다시 퍼레이드를 보러 돌아가는걸 봤는데 케이시 표정이 어우…..그걸 보고 인정과 저건 열정일까요 체력일까요 이런 얘기를 했어요.

    • 오디: 오디는 더운 한주를 보냈습니다. 한주 더 더울 것 같아요. 뉴스 기사가 그거였어요.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찜통같은 열흘, 이러면서 폭염. 어떻게 이 서울을, 대한민국을 떠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소연: 저도 어떻게 떠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고요. 되게 아파요. 다리가 아프고 서거나 걷는게 힘들고. 망한 신체상태라 좋아질 수 없을 것 같은데 이 몸을 끌고 어떻게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 달프: 아 맞다. 사랑 저랑 (약혼했어요.) (와) (아 저는…) 사랑 저랑 사고를 치려고 고민 중입니다. 허스토리 부산 단체관람(단관)을 할 생각입니다. 부산에서 영화 단관진행하면서 역사관 투어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쬬인할 사람~~

    • 산초: 저는 대체 뭘 했을까요. (열심히 놀았죠) (엄청 열심히 놀던데) 언제나 열심히 놀았는데, 아 그래 뭐 하긴 하는구나. 월요일 화욜일에 하는 영화모임에서 공모전 낼 짧은 영상을 찍자 하고 모든 만반 준비를 마쳤는데 촬영허가를 받지 않아서… 그래서 허무하게 낙심했지만 차기작 준비로 다시 재밌게 얘기하고 있고요. 공모전 다 됐고 대충 우리가 재밌어 보이는 영화나 찍자 그랬고요. 매주 수요일부터 철학세미나 시작했는데 되게 서양철학에 입문하기 위한 역사서를 보는 세미나예요. 그리스로마 철학사. (철학 얘기하니까 인정왔다.) 그런 거 했고요. (철학얘기한다고요?) 아뇨아뇨.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연극 준비하고 있고 정신없이 지냈는데요 정신이 없네요. 술을 좀 덜 마시려고요. (지난 일이주가 제가 지금까지 본 산초 모습 중 제일 생기있는 모습이었어요.) (완전 사람이 달라졌어.) 아 진짜?재밌네. 네 뭐. 더위를 잘 이겨냅시다 모두들. 하하.

    • 인정: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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