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집 장·단투 대모집☆




노는집은?


해방촌 오거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집.

빈집에 살면서 일에 치여 살던 사람들이 놀아보자며 만든 집.

이제 만들어진지 5개월 된 파릇파릇한 집.

지금은 장기투숙객 여섯명과 정기/비정기적인 단기투숙객이 함께 지내는 집.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기타 치고, 그림 그리고, 게임 하고, 공부 하고..

가끔 다같이 밥을 먹으며 수다도 떨고,

어쩌다 보니 같이 술을 마시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우리가 함께 공간을 나누며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라는 고민과

어떤 식으로 대안적인 삶에 대한 실험을 하면 좋을까 같이 생각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같이 놀고, 먹고, 자고…

같이 활동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싸움도 하고 화해도 하고…

같이 살아가봅시다.



우리가 원하는 것.


다양성이란 내가 받아들여지듯이 타인을 받아들여야한다는 걸 알 수 있는 사람.

함께한다는게 무엇인지 같이 고민할 사람.

뭔지 모르지만 재미있는것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문의 : 010-2548-1968 (빈집)

메일 : nonunzib@g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소담 2017.7.28 노는집 회의 우더 2017-08-05 5168
28 소담 2017 07 20 노는집 회의 [2] 우더 2017-07-21 5267
27 소담 20170715 노는집 회의 사씨 2017-07-16 5202
26 소담 2017.07.06 노는집 회의 우더 2017-07-08 5263
25 소담 20170629 노는집 회의 노는집 도스 2017-07-04 5214
24 소담 2017.6.22 노는집 회의 우더 2017-06-26 5104
23 소담 노는집 회의 [5] 김인아 2017-06-16 5330
22 소담 0609 노는집 회의록 [2] 개미 2017-06-09 5258
21 소담 20170601 노는집 회의록 [1] 우더 2017-06-02 5140
20 소담 20170526노는집회의 김인아 2017-05-27 5331
19 소담 20170518 노는집 회의 [1] 우더 2017-05-19 5207
18 소담 20170511 노는집 회의 김개미 2017-05-12 5223
17 소담 20170505 노는집 회의 * 어린이날 사씨 2017-05-06 4987
16 소담 20140428노는집회의 file 김인아 2017-05-06 5183
» 소담 ☆노는집 장·단투 대모집☆ 사씨 2017-04-28 5315
14 소담 20170420 노는집 회의 우더 2017-04-21 5731
13 소담 2017.04.06 노는집 회의록(봄맞이 소풍 갑시다.) 우더 2017-04-07 5492
12 소담 20170330 노는집회의록 [1] 우더 2017-04-01 5398
11 소담 2017.3.23 노는집 회의록 개미 2017-03-24 5665
10 소담 20170309 노는집 회의 사씨 2017-03-10 5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