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알라, 우더, 다카, 개미, 오디, 원희, 사 참석
사가 기록함

한주나눔

알라
이번주 좋은거 안좋은거 있었다.
제주도, 인천에서 일을..
오늘 일어난 문제. 한국에 더이상 머물고 싶지 않다.
말레이시아로 돌아갈 것이다. 스트레스 만땅.

우더
오버워치를 지웠구요. 왜냐면 이번 시즌에 다시 마스터 찍어서.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 지웠고. 기타 연습과 작곡도 하고 있고. 이제 조금 좀 적당한 팀을 찾아서 활동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책도 읽고있고 공부는 안할거고. (세미나 시작해야죠 세미나) 네 이제 보드게임…. 그리고 내일은 만방을 갈 겁니다.

오디
저는 총회가 끝났습니다. 와 (박수) (빈고 인수인계 언제하나요) 다음주에는 하기로 했는데 정리해야죠. 다음 주 인수인계까지 마무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 뭔가 얘기들 있었는데 다 사라졌어. 뭐했지? (핸드폰게임) 책을 읽었어요. 되게 좋더라구요. 많은 개미의 책을 읽고 도서관도 다녀왔는데 참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어요. 그리고 내일은 만방을 갑니다 와아

다카
지난 시간에 너무 바빴어요 좀. 일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수업 다니고 어떻게 시간을 맞추는 건 잘 몰랐어요. 그래서 좀 당황 했어요. 이번 주 부터 저는 시간을 어떻게 맞출지 알았어요. 이제부터 시간을 좋게 정리해야 해요. 계획을 짤거예요. 원희씨가 너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부터 촬영 수업을 받을거예요. (학교 같은 곳을 찾았어요.) 한주에 두 번 가요. 여섯 달 동안 세 개의 영상을 만들어요. 또 요즘 저는 좀 정신 차렸어요. 처음 올 때는 너무 힘들었어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한국어도 많이 알게 됐어요.
((다카가 어떤 영상을 찍을지 얘기. 다카는 몽골식 사랑을 찍고 싶다고 한다. 나라별 사랑이 뭔지 얘기함. 난민 얘기도 하고 얘기 많이 함))

도스
저도 이제 안정을 찾은 것 같아요. (안정을 찾았어요?)(굉장히 빠르게 찾으셨네요) 선생님이랑 상담이 잘 되고 나서. (내일은 왜 못 가요?) 당분간은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지금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동안 방황을 좀 했는데 자리를 못 잡고. 이젠 얘기가 잘 되서 하는 공부에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 끝!

개미
저번 주 일요일 월요일 구례로 여행을 갔다 왔구요. 월요일에 독일에 가는데 수업 대체할 수 있냐고 메일을 왕창 보냈다. 보고서 제출하고 안 된다는 분 한 분 계셨는데 수업 나왔다. (그러고 보니 독일이네) 활요일엔 용산 녹색당에서 회의 준비하고 학교 수업 듣고 그런 나날들이었습니다. 되게 바빴어요 많이. (녹색당에선 어떤 얘기 하나요) 앞으로 무슨 사업할지 얘기했어요. (어떤 활동해요) 직접적으로 법안 통과 이런데는 힘이 미치지 못하지만. 탈핵, 밀양 이런 문제들에 계속 연대를 하는 식이에요. 혼자할 수 없으니까 다른 사안들이 있을 때마다 거기랑 같이 하려고 해요. 내년 지방 선거 주력을 하려고요. 국회의원은 26살부터 할 수 있어요. 선거권은 있는데 왜 피선거권은 없나 이런 거 바꾸려고 해요. 이사하면서 뭔가 잃어버렸는데, 소중한 게 든 박스인데 없어졌어요. 그래서 계속 마음이 불안해요.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청소 할 때 찾아봐요.) 꼭 참여하라는 말이군요.

원희
저는 좀 두통이 심했구요 저번 주는. 뭐 사실 늘상 아픈 것 같아요. 이번에 좀 더 심해서 그냥 뭐 별일을 안했구요 저번주는. 어쩌다 보니까 그림을 두개 그렸구요. 세갠가? 세개 그렸다. 그림을 좀 그렸고.. 네 그렇습니다. 별로 다른게 없네요. (왜 갑자기 심해졌을까요?) 갑자기 심했다기 보다 원래 두통이 심했는데 오히려 나아져서 알게 된… (그럼 왜 나았는지..) 왜 낫고 왜 심해지는지 제가 알아요. 그걸 고치는게 뚝딱 고쳐지지가 않아요.

오늘 머리가 아파서 약을 먹었구요. 약박고 처음 먹었어요. 면접을 갔다 왔는데 토요일 일정때무에 거긴 안됐고 마음이 이상했어요 (어떤 면접이요?) 그냥 커피. 갑자기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친구를 만났고, 갑자기 할머니에게서 전화가 와서 내일 고모를 만나야해요.
요즘에 다시 감정 기복이 심해진거 같고요. 어제는 집에 와서 괴성을 질렀어요. (우리 모두 들었어요) 할아버지가 입원을 하셨다고 해서 신경쓰여요. 다음주에 2박 3일 익산에 가고요. (지하철 한참 타야겠다) 네?(아니 기차..) 지하철 타고 가면 좋겠네요. ㅋㅋㅋ
오늘 메밀이랑 올줄 알았는데 아직 안왔어요. 어제 상담을 했고, 이번주에 책상정리도 했고. 재즈바에 갔는데 졸라 좋았어요. 오천원이고 거의 매일 공연을 하고 완전 좋아요. 사람도 만고 분위기 무지 좋아요. 제일 오래된 재즈바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또 뭐했냐면요. 기분이 우울하네요… 어제 세계 여성의 날이었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글을 올렸어요. 그리구 요즘에 막내 작업을 많이 봤는데 정말 반할거 같아요. (아직 안반했구나) 요즘 막내 작업을 엄청 많이 봐서 엄청 좋아요. 요즘에 막내랑 텔레그램을 많이 해서 좋아요 요흐흐흐(우울함이 사라졌어!) 그리고 컨택트를 봤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내일 오랜만에 만방을 가니까 좋아요. 

안건

청소
안 한 사람:
원희-알라와 같이 별방을 치웠어요.
다카: 안 했어요. 원희와 알라가 해서 못 했어요.
알라, 개미: 공동구역 안 함. -> 다음 회의 시간에 간식.
개미의 청소 담당을 어떻게 할까?
텃밭이나 베란다, 창문 등등 뭔가 새로 만들자.
청소 섞자.

~다음 회의까지 담당 구역~
개미: 화분
우더: 해방, 공동
알라: 큰 화장실
오디: 주방
사: 별방
다카: 작은 화장실, 공동
도스: 분리수거&쓰레기, 공동
원희: 달방, 공동

대청소
날짜를 정합시다. 일정 빡빡한 사람이 얘기하면 거기 맞추는게 좋을 것 같다.
3/19 일요일, 다카 몫을 남겨두고 다른 사람들 모여서 하자.

재정
잉여가 남아서(잉여금 중 일부를 놀이기금으로 쓰기로 했어요) 내일 만방에 갑니다. 단투가 17명 정도 왔구요. 사의 친구들이 많이 왔습니다. (사만세) 가스요금 9만원 정도 전기세가 3만 원정도, 수도세가 안나갔어요. 
이번달에 벌써 단투가 7명 왔고요. 
정투(정기적 투숙객)가 세명있어요.
현금잔액이 또 안맞아요.. ㅜㅜ
누가 사용하고 장부에 쓰지 않은거 같아요.

만방
점심먹고 한시에.
참여하는 사람: 다카, 오디, 사, 우더
불참: 알라, 도스 / 불투명: 개미, 원희
안 오는 사람 지원비로 만방 만두와 맥주 한두병?

봄소풍
4월 중순으로 정하고 다다음주에 다시 정하자.
같이 갈 사람 같이 가자고 하고 도시락 싸가자.
김밥이랑 유부초밥, 샌드위치, 미소시루

텃밭
바질, 고추,
집비로 합니다. 화분 줍거나 싸게 살 수 있으면 사고. 어느 정도 비용 나갈지 측정해서 얘기합시다. 비료 만들고…
텃밭대장님 개미

생협/장볼거 - 쌀 20kg, 올리브유, 참깨, 국간장, 후추, 마늘, 감자, 국수, 당근, 양파, 버섯, 당면, 인스턴트 카레 사서 둘까요?, 빨랫비누(가서사오기..), 
화장실 발판,

반찬당번
원희. 아직 못 함. 필요한 식재료 있으면 이번에 같이 삽시다.

달리기 알라가 다같이 달리기 하자고 함.. 시간 맞춰서. 아침 저녁? 언제?
수영이랑 이런저런 운동하자는 얘기가 나왔다.


부엌 쓰고 뒷정리를 깨끗이 합시다.

다음 주 마을회의니까 집회의는 금요일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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