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7.22 일요일 21:30 -


참여: 달프, 자기, 준, 사 + 가온, 산초, 케이시, 오아

더워선지 많이 지각해서 늦게 시작



  • 청소

    • 안한사람~

      • 달프, 사는 공동구역 오늘 자기님과 함

      • 산초는 개인구역 몬함 뉴뉴 케이시 못함 / 다음 주에 두 번 하겠슴메

    • 지난주 확인

      • 큰화장실 유리창: 준이 내일 가격 알아보고 다들 괜찮다고 하면 진행.

      • 방충망: 마트!가서 삽시다.

      • 빨랫대: 서원, 더워서 유예.

      • 신발 : 더워서 못한다.

      • 선풍기 / 산초는 청소를 하지 못했지만 선풍기청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산초 드라이버 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드라이버는 잘 있고 드론한테 내일 반납한다고 얘기해야함(산초 : 오키도키)

    • 유지보수

      • 해방 매트 빨래: 더워서 유예.

      • 빙수기 수리 : a/s센터 가기전에 서원에게 물어보자.

  • 반찬당번 / 이걸 준이 또

    • 모호랑 같이 하세요

  • 회계

    • 달프가 일을 다 하고 있어요.  다른 잡비들이 남아서, 앞으로 3만원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갈 거 같아요.

  • 지출

    • 에어컨 실외기(빈고) - 십만원 정도. 광대랑 이야기해봐야한다.

    • 방충망 스티커 - 몇천원

    • 유리창(빈고) - 몇만원

    • 짜이,더위 식힘용 대리석 - 몇만원 (보류)

  • 짜이

    • 고양이 기금 : 달프가 오늘 회의 끝나고 빈고에 요청

    • 더위 : 이락이네서 대리석을 산다. 같이 살까? *****다음 달에…!!!!!

    • 병원 : 기금확정 후 연락

    • 발정기

      • 문닫고 다녀야합니다

    • 화장실 청소 신경 써주세요

  • 빨래하고 공유하기 / 제때 꺼내서 탈탈 널어 간격 넉넉히 널기

    • 빨래 너무 많고 정리가 안 되어있어요ㅠㅠㅠ 작은 베란다 엉망이예요.

  • 에어컨 설치를 위한 사전준비

    • 벽걸이형

    • 달방 벽면쪽 책장 두개 치워야함……

    • 1. 책장정리

      • 마주보는 가구 위치를 바꾸자

      • 영화는 커튼에?

      • 책장을 언제까지 치울 것인가?

      • 의견

        • 개인 짐을 우선 정해진 기한 내에 정리를 하자.

        • 어차피 위치만 바꾸는 것이니 정리 필요 없습니다XXXX

        •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시간에 하자 언제? 오전에?

        • 월요일 밤까지 개인 짐을 잠깐 빼놓고, 화요일에 옮기고 다시 책 넣기

        • 화요일 오전(10~12)시간 되는 사람: 산초, 사, 달프, 준 / 자고 있다면 깨우자

        • 사가 광대 씨에게 연락하기

        • 광대에게 어떤 선물을 할 수 있을까!

          • (노코멘트)(비밀)(극비)

    • 2. 에어컨 설치하면 밤에 거실 책상을 치우고 거실에서 다같이 자자. 벽걸이 에어컨이 집 전체를 커버하지 못한다.

    • 주로 낮 시간, 사람 여러명일 때 틀기

  • 8월 영화

    • 누구 마음대로 할까? / 후보: 자기, 케이시, 오아

    • 8월 영화는 자기 마음대로!

    • 시기는 에어컨 설치된 다음.

    • 간식은 8월 되면!

  • 마을회의

    • 간식 준비

      • 시원한궈

      • 빙.수?! /// 시원한 음료를 직접? - 스무디?

      • 사람들을 다 커버할 수 있을까?

      • 준비 : 이락이네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자  / 소담에서는 산초, 준 정도.

    • 26일 목요일 21시!

      • 정시 참여가능한 사람 / 산초, 준 (아마) 자기, 케이시

      • 늦는 사람 / 사

      • 불참 / 달프, 오아

  • 긴급

    • 빈둥 워크숍날 집에 사람이 없어서 이락님의 진지를 챙길 사람이 없슴메.

    • Help me SODAM!

      • 아침과 저녁에 밥을 줍니다.

      • 토요일 아침엔 케이시가 줄 수 있어요! / 금 / 일요일 아침에는 가온이 줍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는 자기 가능.

      • 케이시, 자기는 이락네서 잔다고 함.

  • 한주나눔

    • 사 : 저….어….너무 덥구요….집이...그래서….더럽구요….어수선해요. (케 : 더워뒤지겠어요)그리고 오늘 아이패드 케이스가 조금 부숴져서...충격이 크구요. 그래도 할 일 들을 얼추 끝내고 있어서 다행이구요. 아 저는 다음 주 주말에요. 빈둥워크숍을 갔다가 본가도 가게되서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외박입니다. 빈빈빈마을 6월 회의 입장문을 다 써서요. 곧 올릴 것 같구요. 7월 회의 전에 올릴 수 있어 다행이고,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엄청 시간이 후다닥 갔어요. 더워서 뭔가 활동을 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황금주목이 죽어가고 있어서 슬퍼요.

    • 케이시: 더워 뒤지겠다. 아무 것도.. 집안일 해야되는데!! 왜 집안일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일어나자마자 주방을 할것입니다. 아 그리고 대학을 당분간 안가기로 했고 그 정도. 친권자도 앞으로 거의 안만날 거 같아요. 만날일 없을 거 같아요.  

    • 자기: 덥구요. 더워서 페트병을 얼려서 막막 끌어안고 어쩌고 할랬는데, 생각해보니까 페트병을 많이 버렸더라구요. 앞으로 페트병이 있으면 주십시요. 이락이네서도 환영이구요. 영어모임이 이런저런 일들로 안만나게 되서, 안만나면 숙제같은 걸 안하기 때문에 고민스럽구요. 그리고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에 갔는데 약을 늘려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이번 주에 월차를 냈는데, 쉰 기분 1도 안들고 덥기만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산초 : 산초는 청소 하지 않았습니다. 선풍기도 고치지 못했구요. 집이 정말 더러운데.. 사실 정말 이해가 갑니다. 근데 정말.. 안타까운 건.. 더워서 청소안하는게 이해가지만 더러워서 더 짜증나는 뭔가.. 이 악의 순환!! (달프: 오늘 청소하는데 10분인데 땀이 마구..) 청소기는 일단은 청소를 하기로 했던 한 친구는 빠르게 청소를 해놓기로 할 거구요 달방 청소는 2번 하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정말 청소는 빼먹어도 얼음은.. 빼먹지 말자..우리 정수기도 없고.. 그건 우리 생명줄이다.. 나름 정수기라고 있는 곳에서 온수가 나오는데.. (저거 스뎅만지면 손데이는 거 아니냐) 모호 가온 없는 거 다행이다.. (다들 막 웃음) (슬픔) (웃음) 저는 이번 주말부터 연극 연습이 매일 매일 있구요. 매일 2시-6시입니다. 이동시간 2시간 (왕복) 우리 모두.. 더위를 어떻게든 잘 이겨내 봅시다. 얼음과 함께 빙수와 함께. 에어컨과 함께.

    • 달프 : 저는 졸라 더워요. 사실 이틀 전엔가 부모님이 오전에 엄마한테 전화와서 잘사나~? 어 잘 살아. 안 더워~? 에어컨 있나? 어~ 없어. 그러면서 나는 더위 잘 안탄다고 얘기했는데 오후에 아빠가 전화해서 그걸 똑같이 해서 더 더워진듯. 눈에 보이는 소담 구성원들은 제가 에어컨 타령하는걸 들었을 겁니다. 하루이틀이면 선풍이로 나겠는데 이건 아닌것 같고. 에어컨 들어와도 잠은 해방에서 잘 것 같아요. 에어컨 밑에서 자면 몸이 항상 안좋아서. (청소 깨끗이 하자) 그 문제 아님. 돈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고있고 지금 다니는 병원이 매우 좋습니다. 혹시 병원 갈 분들 저한테 오십쇼. 이 병원의 좋은 점을 다 나열해드릴게요. 가게에 손님 없어서 망했어요. 사장이 사람을 자르는 인간은 아닌데.. 마음이 아프고 사장이랑 나랑 둘이 일하니까. 이번 주말에 워크숍 가고 잠깐 서울 왔다가 수요일날 본가 내려갈 것 같아요. 가게에서 냉카레 얘기를 하는데 사장이 쓸데없는 고집이 있어서.. 쟤 왜이러나.. 저희 단골 손님도 냉카레나 모밀 하라고 말하는데.. 죽어도 안들음

    • 준 : 네 저는요~ 반찬당번인데 또 반찬을 안했습니다. 멍청하게 반찬을 안하고 장보기만 3번을 하고있는...진짜 바보다. 그러고 참 더워서 쨔이도 엄청 더워하는 것 같구요. 근데 너무 더워서 쨔이랑 놀아주기 이런 것도 못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더워서 무시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의자에 앉아있다가 쨔이를 밟았습니다. 심지어 발도 아니고 의자발로.(일동경악) 그래서 츄르를 줬구요. 쿨한 쨔이. 츄르가 상하지는 않겠죠? 빈둥엠티가 기대됩니다. 거긴 시원하겠지. (달 :정부 돈으로 한푼도 안쓰고 갑니다 으와오아오아아오아아오왕, 우리 진짜 이온음료 공구할까.)(케 : 그거 그냥 소금이랑 설탕 넣으면 됌)(준 : 아무리 음식이 간만 맞추면 된다지만 주재료가 물이라면….) (자기: PO카리스웨트 가루 사면 어때요?) (그럴까요)

    • 오아 : 저 지금 거의 (웃음) 이렇게 살아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 나, 씨, 공부를, 개발자 하지 마세요 여러분..공부를 너무 많이 합니다.. 어제 오늘 합쳐서 5시간 잔 거 같아요. 깨어있는 순간 내내 계속 공부를 했거든요. 난 이게 뭐지? 난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약간 정신을 놨구요. 이게 딱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데 이락이네 시원한 곳이 생각났어요. (준: 나 저번에 이락이네 거실 테이블 밑에서 잤는데.) 그래서 죽부인을 구입해볼까 하고. (가온이 쿨매트 샀는데 천국이래요)(곰팡이 슬어서 약간 한철용이라고…) (3만원 정도) 네. 그래서 저는 쿨매트를 살 거구요. (공구합시다) 공구할 거구요. 아, 그리고 인크레더블2 못봐서 아쉽구요. 이번주에도.. 인생 뭘까요. 힘들다. 그리고.. 에어컨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서 기뻐요.  

    • 가온 : 가온은 이번 주 아주 덥고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니 일주일을 보냈죠. 평일은 그냥 내내 잘 지내다가 금요일부터 뭔가 악재가 시작됐구요. 아니 사실 평을도 잘 못 지냈지만. 아 그리고 사실 평일에 운명의 남자를 만날거라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일하느라 만나지 못해 힘들었고, 그와중에 가게는 최고매출을 찍었고 그 와중에 전남친에게 연락이 와서 멘탈이 터졌고 갑자기 티눈도 생겨서 너무 힘들었고, 티눈치료를 받았지만 1도 괜찮아지지 않았고 그날 유튜버가 가게에 들이닥쳐 가게는 클럽으로 바뀌었고 제가 키가 작기 때문에 사람들이 뛰놀면 얼굴을 뚜드려 맞아서 가드올리고 일했구요. 나중에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담배를 피는데. 너무 빡쳐서 그 유튜버를 경찰에 신고했어요. 그 사람이 술을 마시고 너무나 당당하게 차를 끌고가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이 바로 신고를 해서 아마도 면허를 취소당했을거에요. 대표가 법카를 줘서 5시에 퇴근하고 갈매기살을 오지게 먹었고. 8시에 퇴근했더니 침대에서 자고있는 달프가 ‘아 가온...쿨매트 최고다….’이래서 힘든데 넘나 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프의 쿨매트 홍보)뭐 그랬그요. 결론은 쿨매트를 사라.


  • 빨래 찾아가기!!!!

    • 빨래 쌓인 거 넘모 많아 새로운 빨래를 넣을 수 없숴.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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