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8 소담집회의

소담 조회 수 6347 추천 수 0 2018.10.09 00:38:21

2018108 소담집회의


참석자: 준, 사, 자기 + 이산



  • 청소

    • 이번 주는 다같이 적당히 청소를 한 것 같아요. 분향소 준비하느라 깨끗이 청소하고… 청소하고… 청소하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마리아님은 큰화장실 별도로 하셨습니다.

    • 쓰레기 버립시다. 회의 끝나고.

  • 지출

    • 쌀 5kg

    • 장봐야 합니다 (사)

    • 빈집폰 수리 (준)

    • 이사 대형 쓰레기

    • 이사가서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구매?

  • 회계

    • 33만원 + 이산 생일 케이크 값 3만원을 받았습니다.

    • 추모식 준비, 생일로 선물용 간식, 피자, 사진액자 같은 특이한 지출이 많았습니다. 현재 잔액 17만원(+5만원(액자값))

    • 앞으로 이사까지 계획

      • 쌀, 빈집폰(1만원 예상), 장보는 거 2번 해서 10만원 지출예상하고 그럼 12만원 남는다. 남은 돈으로 거대쓰레기봉투 하나 더 삽시다.

  • 짜이

    • 짜이 양치해야 합니다. -> 이번 주는 이산이 담당하기로.

    • 발톱도 깎아야 합니다.

    • 이사 준비도 해야 합니다.

    • 유사 발정기인 것 같습니다.

    • 화장실 갈 때 간식을 조금씩 주며 칭찬합시다.

    • 이사가면서 화장실 청소

  • 케이시 추모식

    • 어제 추모식 무사히 끝났습니다. 사람 많이 왔어요. 위로가 되는 시간. (짝짝짝)

    • 유품

      • 대부분 유족에게 보내고, 일부를 집에 남겼습니다.

      • 물건 (밑줄 친 물건은 유가족에게로)

        • 노트북 충전기 찾아야 함

        • 화장품 상자

        • 가발

        • 화관

        • 논바이너리 플래그

        • 책(ebs)

        • 무지개 플래그

        • 우비

        • 우산

        • 신발

        • 뱃지더미

        • 악보

        • 속옷, 양말같은게 남아있지 않을까?

      • 반납해야하는 물건

        • 지팡이, 휠체어, 국가인권위원회 도서관 책

        • 지팡이 찾아야 합니다

  • 이사

    • 개인짐

      • 이번주에 개인짐 정리 및 버릴 물건 버려야 합니다.

        • 이번주 자기는 본가에 가서 겨울옷과 여름옷을 교환해오겠습니다.

        • 커피머신 - 빈가게에서 넘어왔으니 해사 사람들과 이야기해봅시다.

        • 작은 베란다에 있는 물건들 (마리아님 짐, 자기의 짐, 유선 짐 등) 정리하도록 공지합시다 / 이락이네 개인 짐도 어떻게 할지 연락해야합니다.

      • 10일 수요일에 소담 대청소하기로 했음.

    • 짐정리 현황 (소담/이락이네/이사갈 집)

      • 이락이네

        • 음식물 처리 (찬장과 냉장고)

        • 개인 짐 - 보연, 모호, 한돌, 가온 등 짐 찾고, 어떻게 할지 확인하기

        • 모호가 자기 책들 어차피 올라올 거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은평으로 가져가면 되는 건지 아니면 드론네 두면 되는 건지 확인 필요하다.

        • 이락이네 짐 정리를 이번주에 모두 하고 드론만 살 수 있게 둔 다음에 다른 사람들은 다음주에 소담에서 지내면 어떨까? 하는 의견

        • 그러면 이락이는 어떻게 할까?

          • 짜이와 지금부터 냄새 익숙해지게 하고 이사가서는 한층에서 같이 지내면 어떨까? (물론 시간이 몇달 필요할 것이다)

          • 마리아님이 담당해주세요.

          • 화장실 갈 때 간식을 주며 칭찬해야 해요 (모두)

      • 소담

        • 음식물 처리 (찬장과 냉장고)

        • 소연씨 물건 처리 (노트북과 핸드폰) -> 광대씨

        • 상자를 이번주 수요일(그러면 내일 해야함)까지 가져와서 책들만 쌉시다 일단.

        • 자기가 내일 중에 본가에 가서 캐리어를 가지고 올게요.

        • 에어컨을 광대씨에게 물어보고 오디, 우더에게 선물로 주자.

      • 이사갈 집

        • 두세번 방문해서 가구 배치, 인원 구성, 고양이 생활, 청소 확정 필요

    • 이사가 코앞이니만큼 자주 모여서 이야기하고 상황 공유하고 정리하자. 아침에 인사할 때, 밥먹을 때, 저녁에 볼 때, 이사 이야기를 합시다. 이사를 최우선 과제로..!

    • 이삿짐 트럭과 사람

      • 트럭

      • 사람(인력)

      • 지인들: 개개인에게 이삿날 도와줄 수 있는지 묻기 / 이사전에도 도와줄 수 있는지 묻기 (다음 회의까지 인원 추려봅시다)

        • 준: 드론, 광대,

        • 자기: 가온, 초

        • 사: 막내, 유선, 곰자, 풀

        • 우선 수다방 공지방에 작성하자. -> 빈고 이용활동계획서 승인된 뒤에 얘기해야 할 것 같다.

        • 사실 요즘에 빈마을 사람들이랑 교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묻기 어렵다.

        • 오디랑 우더가 은평에서 짐 내리는 거 도와줄 수 있다고 했다

    • 이사갈 집에 몇 번 들러서 집배치 이야기도 하고, 청소도 합시다.

    • 해사, 온지곤지와 이야기

      • 해사라도 만나서 얘기하면 좋겠다. 근데 다들 에코토피아 갔다. 해사방에서 얘기해보자. (사)

    • 빈마을 사람들과 이야기?

      • 어떤 생각 하는지 서로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10월 마을회의를 이사 전에 해방촌에서 하고 올 사람 오세요 하면 어떨까?  왜 이사 가게됐고 왜 빈집이어야 하고 하는 부분을 공유한다.

        • 빈집이 아니어야 할 이유는 뭐가 있죠? 은평에 가도 여기서랑 똑같을 거고.. 빈집이 은평에 간다x 새집은 빈집이다o

        • 집 사람들끼리도 많이, 명확히 이야기하자.

      • 수다방 공지방에 내용 공유 ->  수요일에 모여서 다같이 씁시다.

    • 빈고와 만남

      • 내일 18시인데, 지금 불참하는 사람이 세명이라서 시간조정해야 할 것 같다. 가능한 참여하고 늦게라도 참여하면 좋겠다.

  • 골목쟁이네 김치냉장고

    • 소담에서 잠시 맡기로 했습니다.

  • 장단투 현황

    • 도스가 오랜만에 다녀갔어요~

    • 바람이 잠시 놀러온대요~

    • 자기님 지인분이 장투 희망함

  • 개선사항

    • 자기: 마리아님 물건을 테이블에 방치하거나 등의, 지적을 할 때 미안하다는 말 없이 네 하고 가요. 혹은 텔레그램에 방치된 물건이나 등등의 것을 올리면 그게 마리아님의 것? 이라고 생각되는데 아무 말을 안해요.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형식적으로라도 이야기하면 좋겠거든요. 사과나 무슨 사정이 있어서 못 치웠다거나. 이게 집 문제만이 아니라 추모식 준비할 때도 연락 담당 같이 하기로 했는데 텔레그램 확인을 안하고 저한테 상황을 물어본다던지 그래서 피곤했어요. 그리고 저만 관련된 건 아니지만 추모식 준비할 때 회의록 잘 안 읽으셨는지 기억을 못 하신건지 계속 물어보는 일이 많았고 뭔가 제가 어떤 지적을 했을 때 아무 말 없이 혹은 네 하고 가버리면 무시받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제가 마리아님의 물건을 치우거나 했는데 거기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리액션이 있으면 좋겠다)

      • 준: (어쩌구저쩌구) 반복되는 일 자체보다 피드백이 더 중요한 거죠?

      • 사: 준의 말에 동의하구요. 이거는 저도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반복되는 상황 자체는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로 인한 반응이 불편한 거면 개인적인 성향에 따른 차이도 클 것 같고, 우선 저는 반드시 그런  - 누군가 물건을 정리하라고 지적했을 때나 대신 정리헀을 때 -상황에서 사과를 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사과를 할 수 는 있는데 의무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구요 사과 자체보다는 물건을 실제로 다음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그런 반응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그건 좀 더 개인적인 문제로 가게 되는 부분인 거 같거든요.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면? 그래서 마리아님이 없는 이 자리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구요. 이걸 본다고 해서 마리아님이 갑자기 사과를 한다거나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 자기: 근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이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는 거 같거든요? 일이 반복되니까 피드백을 제 기준에서 불편하게 느끼는 상황이 반복되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일이 매우 가끔 있거나 빈도수가 적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거 같거든요

      • 사: 저는 그거는 좀 다른 문제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빈도수와 상관없이 그런 뭔가 자신이 챙기지 못한 책임에 대해서 대처하는 것은 온전히 사람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을 해서.

      • 자기: 사의 말은.. 아니 제가 의도하려고 했던 말은 피드백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치웠으면 피드백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 사: 그 말은 이해했는데요 저는 그게 한번 있었어도 불편했을 수도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불편을 느낀다면 그건 빈도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지금 불편함을 표시하신 거잖아요 근데 불편함이 안 생기게 할 수 있죠 근데 그거는 불편함 자체보다는 불편함이 일어나는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문제제기가 되어야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 자기: 지금 우리 똑같은 말 하고 있는 거 같은데?

      • 사: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자기님은 마리아님이 누군가가 물건을 대신 치워주거나 지적을 했을 때 반응을 개선하길 바라는 거에요? 아니면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리아님이 신경쓰시기를 바라는 거에요?

      • 자기: 좀 더 궁극적으로 생각을 해 보면 제가 스트레스 덜 받길 바라고요 어떤 불편상황이라고 느껴지는 게 빈도수가 적으면 그냥 기분 안 안좋을 거 같고. 빈도수가 적으면 피드백이 좀 불편하더라도 음… 넘어갈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 준: 내가 스트레스 받는 빈도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어떤 사람은 지적할 때 눈도 안마주치고 무시하는데 다음부터 그럴일이 없어 혹은 자기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라는 이야기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게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조율을 해나가야 되는 건데 상대에 맞춰서. 그럼 자기님이 느끼는 불편이 아까 사가 얘기했듯이 앞으로는 책상위를 어지르지 말라 이거인지 아니면 책상을 어지르되 내가 치우진 않을 것이다 이것인지 내가 치우지 않더라도 책상 어지러워 있는것은 싫고 책상 어지러워 있더라도 나에게 제대로 피드백을 해달라 이거인지 어느 정도이면 자기님이 불편을 안느끼겠다 이거를 마리아님이 궁금해할 거 같거든요

      • 자기: 일단은 (저희를 상대로 연습하셔도 됩니다) 책상이 어지러져 있으면 제가 치울겁니다. 제가 책상을 써야하기 때문이죠. 음. 이렇게 말하면 안될까요? 책상을 어지르지 말라, 말아주세요. 혹시 어질렀을 경우, 제가 치웠을 경우, 미안함의 표시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등을 공유해주면 좋겠어요.

      • 준: 제가 약간 언어교정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인 것 같기는 한데, 제가 마리아님이라면 사과를 해달라는 말 보다는 자기님이 책상 써야하는데 어질러져 있었고 사실 모두가 집에서 공동구역을 사용하고 정리할 책임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다 생각하는데 이걸 방기했을 때 대신 치우는 사람이 나는 짜증났고 이런 걸 표현하는게 더 마리아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 개인적으로 마리아님에게 말하겠습니다. 혹은 소담방에서 마리아님을 태그하고 이야기하겠습니다.

    • 가사노동

      • 사: 여러분, 주방을 보세요.

      • 자기: 주방이… 원래 그 그릇이 쌓여있었는데 어제 추모식 갔다오면서 더 물건이 쌓인 거 같고 그래서 물건의 산.. 그릇의 산…

      • 사: 저는 전부터 계속 느끼고 있는데. 가사노동을 하는데 있어서 계속해서 누군가가 말을 해야 일이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아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요즘에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는 스스로 집안일 안 된 게 있다면 발견하고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럴 때가 분명 모두에게 있겠지만 그게 공유가 잘 안되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못 주는 것 같습니다.

      • 자기: 전에 가온이 제시를 했는데 집안일 문제에 대한… 그러니까 1주일 한번 집회의 떄 집안일을 누가 많이 신경썼는가 같은 걸 보고 선물.. 작은거.. 뭐 과자 한봉지 정도라도 증정하는 것이 그에 대한 어떠한 보상이나 고마움 표시 그런게 있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온이 얘기했어요. 그리고 지금 든 생각인데 그런 식으로 누가 많이 했는지 가시화하고 나면 누구에게 일이 더 몰리고 있는지 더 잘 느낄 수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공동분담에 대한 책임감을 더 느끼지 않을까?

      • 사: 저의 의견은, 물론 그렇게 상을 통해서 행동을 유도하는 건 좋은데, 비슷한 일을 했을 때 집안일에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관심없는 사람이 관심갖고 행동할 정도로 가치있는? 유효한 선물이 아니면 가사노동 참여율이 높아질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일을 누가 많이 하는지 가시화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누가 많이 하는지보다는 누가 안 하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하게 할지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기도 해요.

      • 자기: 누가 안하는지 알 방법은 뭐.. 생각해봐야겠지만 누가 안하는지 알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집사람들 모두가 의견을 이야기해서 나누면 그 사람도 여론을 신경쓰지 않을까요?

      • 사: 일부 동의하고요 사실 누구나 언젠가 한번은 안 할 수 있어요. 그런 순간이 분명히 오는데, 저는 저희에게 필요한게 서로 쪼고 화내고 까고 가사노동에 엄격한 기준을 서로에게 들이미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다른 사람에게 이거 하자 저거 해주세요 말을 많이 하지만 스스로 안 할 때도 많거든요. 사실 짐 정리 잘 못해요. 그래도 이런걸 서로 얘기 안하면 점점 더러워지는거죠. 그래서 서로 불편해하면서 까고 까는게 많으면 좋겠고, 그게 좀 어느 정도 당연하면 좋겠습니다.

      • 이산: 청귤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참에 집회의에다가 청귤타임을 넣으면 어때요? 귤처럼 상큼하고 달콤하게?

      • 사: 이런 얘기 평소에 일상적으로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 한주나눔

    • 이산: 저 한주나눔이요 전 일단 한주나눔은요 그래 그동안 저는 9월 공연을 무사히 끝냈고요 9월 공연이 끝나고 11월 작품을 하려고 했어요 11월 작품에 패전국 출신의 화가라고 하는 매우 탐나는 작품의 배역이 있었거든요 근데 떨어졌어요 작품구성자체가 L급으로 구성이 되다보니까 제가 참여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번 공연을 마무리하고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볼까 (남은 여생이 그렇게 짧아요?) 아니요아니요 그사이의 여생을.. 그런데 갑자기 10월대본이 날아왔어요 이번에 작품 제목은 미정인데요 저는 거기서 ‘사’라고 하는 역을 맡았고요 제가 맡은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냐 하면 sm을 접해서 글을 쓰고 싶어하는 굉장히 야한 걸 밝히는 작가의 이야기에요 이번작품은 19금입니다 재밌을 거니까 보러 오세요 (10/192021?) 그건 제가.. 야할 거에요 전 벗을 겁니다 (거기서 중요한건 192021인거같거든요?) (이산 공연뒷풀이는 하지 않는 것으로 합시다) 내가 차라리 가기전에 뭐라도 조금 더 많이 할게요 내가 책꽂이에 있는 책들 모두 싹 정리해서..( 그렇게 할래요?) (아니요 그걸로 안되죠) (아니면 빨래를 다 정리해서 다 넣어놓는다거나..) 어쩄든지 간에 제가 공적인 도움은 최대한 드리는 선에서 어떻게 해볼게요. 그래서 아무튼 그렇게 공연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맞다 저는 내일 모레면 퇴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내 웃는 얼굴에 퇴하는 인간들에게 퇴하지 못해서 저는 퇴사를 합니다. (퇴퇴퇴사)

    • 준: 저는 최근에 소오설을 원래는 그냥 재밌어서 읽었는데 최근에 약간 뭔가 옛날에나 어떤 쓰는 방식이나 어떤 내용의 어떤 변화가 있었나 그런게 궁금해져가지고 진짜 약간 공부처럼 읽는 걸 시작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연말이 되면. 그런 굉장한 생각을 했고요. 축구를 못 했고요. 끝입니다.

    • 자기: 다들 아시겠지만 (허탈한 웃음) 그랬고요, 힘드네요. 괜찮아질 것 같은데 처음보단 많이 괜찮아졌는데 또 힘들 것 같아요. 가끔씩 밀려오는 게 있어요. (웃음) 어떻게 괜찮아질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일을 구해야되고요, 왜 사는지 잘 모르곘어요. (큰 웃음) 아. 뭔가 사는 이유가 있었다기 보다는 정병 관리가 잘 되서 마음이 계속 평온한 상태였던 것 같은데 이번 달에 여러가지 일이 터지면서 그게 막 흔들리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어져 버린 (말을 잇지 못한다) 으아아

    • 사: 일이 너무 많고요 일이 너무 많았네요. 지금 너무 사실 너무 대책이 없고요.. 좀 많이 생각을 해요. 그래서 좀.. 무지 한계가 오는 순간들도 있구요 체력이 아니고 정신력이. (아..걱정되네요) 고맙습니다. (뭔가 분배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이건 자기님이 아닌 일안하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저런 사람이요. (제가 뭐 얼마나…)

나는 솔직히 준이.. 정말 게으르다고 생각해요 오디한테도 전에 얘기 들었죠 이제 그런 생각하냐고 근데 사실 그 이후로도 근데 뭐 얘기할 겨를이 없었어요 그런데 매사에 그런 태도인게 사실 불만이 엄청 많은데 뭐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 같기도 해요? 그런데 준이 안한 만큼 다른 사람이 하게 되는 게 있는 거고. 지금 무지 진짜로 빠릿빠릿하게 일을 분배하고 나누고 다들 좀 마음을 내고 시간도 내고 행동도 하여서 실제 일을 처리해야하는 시기인데 그게 잘 안되는 거 같아서 사실 좀 이러다가 정말 이사 못갈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새집을 만드는 데 있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 부분이 있고 지금 상황에서 별로 이사준비..를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자기: 저는 지금 좀 급하다고 생각하고요 어제까지.. 뭐 적어도 오늘까지는 어제 일이 있었으니까 피곤하니까 쉰다. 정도의 여유라고 치더라도 내일부터는 하루에 2-3건 씩은 처리를 동시에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안 그러면 이사 한 3일전부터 무리하느라 다들 앓아눕고 아프고 병원비 들고..)  

진짜로 실제 이사일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집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사실 주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 데 있어서도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해요.

(자기: 저는 사람들이 모두 모이기 힘들면 텔레그램 혹은 매일 이사회의 시간을 정해서 그때그떄 이사준비 공유를 하고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거기에 따르는 식으로 라도 끌고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텔레그램으로 이야기하는 게 힘든 이유는 텔레그램 확인을 저처럼 핸드폰 붙잡고 있는 사람들 이 아닌 경우 잘 확인안해서…)

저는 근데 그 얘기를 이 자리에서 모두가 나누기는 힘들 거 같고 앞으로 하면 좋겠다는 거고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 저는 최소한 의 시간을 빼고서는 이사전까지는 이사일에 매진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최소한 이 어느정도 이냐는 다르긴 하겠지만 각자가 나는 적어도 이정도는 최소한 이사준비하는데 참여해야지 이런 게 공유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네. 이사 얘기는 이렇고요.

저의 요즘은 추모식을 준비하느라 일주일이 훅 갔고 다행히 무사히 끝났고 많이 얘기했지만 정말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추모식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 음 그리고 좀 흥분을 자주 쉽게 하는 상태가 되어서 흥분을 쉽게 하고 있고요 주변에서 수군수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하여서 수군수군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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