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3 소담 집회의

소담 조회 수 6420 추천 수 0 2018.06.04 09:08:11

180603 소다무 지브회의


안건

  • 청소

    • 산초가 반찬당번-실화?

    • 산초, 달프, 준 청소 안함

    • 산초는 공동구역도 안함

    • 자기는 했지만 잘했는지 의문이다.

    • 사 : 우리집에 1인가구 살림법 책을 참조하면 체체고. 청소하면서 공유할 이야기?

    • 자기 : 주방청소를 제가 전담해서 계속 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주방을 제 기준에 맞춰 계속 청소를 하고 싶은데 그러고자 한다면 제가 그냥 전담하는 것이.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 등을 닦는다던지 하는 것 등등.

    • 사 : 청소 자체는 평소에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건데.

    • 자기 : 그건 맞지만 전담구역과 다른 구역까지 동시에 청소하기에는 버거울 것 같다.

    • 사 : 주방이 더러워서 신경쓰여서 하고싶은 건가요? 왜냐하면 청소방법이나 평소의 청결도가 걸린다면 식구들간에 공유를 하면되니까. 하지만 누군가 전담이 생기면 전담구역에 대해 소홀해지고, 청소방법 또한 잊게 될 것이 우려.

    • 자기 :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 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그건 그 사람의 의견이니까 시키는 것만 같아서?

    • 달프 : 함께 사는 공간에서, 각자의 리미트가 있지 않나. 그것들을 하나하나 공유하면서, 피드백을 나누며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 오아 : 시킨다는  생각보다는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생각은 어떨까?

    • 사 : 같이사는 공간이고, 사람들이 계속 오가는 공간이니,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청소에 대한 파악이 되어있어야 새로운 사람이 올 때도 빠른 전달이 가능하기도 하고…

    • 준 : 구름집은 각자가 맡은 구역을 나갈 때까지 맡아서 한다. 어지간하면. 그렇게 할 경우. 너 거기 청소 더해, 뭐가 부족해 이런 효과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건 말로 맞춰가는 것이다. 로테이션이 되면 좋다.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 사 : 만약 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것 같아서 어렵다면, 특정 대상이 아닌, 이런 회의시간에 무엇이 부족했고, 어떻게 하면 좋은 지 등을 얘기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김에 제가 느낀 것을 얘기하자면 ……(요리 전에 식기들 정리하고, 요리후 가스레인지 닦고, 등등 신경쓰자)

    • 사 : 각자 청소구역이나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볼까요?

    • 고양이 알러지 방지용 스프레이 청소하면서 뿌려주세요. 산초는 몰랐다. 신경쓰자 산초 떼찌

    • 오아 : 규조토 발판 사포질을 해야겠네요. 누가? 이번 작은 화장실 청소가.(콜)

    • 사 : 찾거나 사보자. 회의끝나고 찾아보자~

    • 주방 청소 얘기는 나중에 자기가 생각 정리하고 하기로.

    • 청소 안 한 사람이 다가오는 주에 할 일

      • 베란다 전구갈기, 규조토 발판 사포질하기, 베란다 방충망

      • 방충망 / 달프, 사포질 / 산초, 전갈 / 준


  • 회계

    • 다르프 : 회계 놉. 벝 50만원으로 기초를 시작하기로 했고, 한 달 식잡비를 30만원 정도로 책정했습니다. 지난 달을 고려해봤을 때 30만원이 적절했고, 따로 말씀드릴 건 없고, 쨔이 병원비 9만원을 환급 요청을 했지만 아직 환급받지 못했구요. 지금 여러 상황에 걸쳐 미지급금, 미수금이 발생해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고 있네요. 30만원으로 우린 잘 살 수 있을거에요!! 부족한 상황이 생기면 요청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요. 이락이네가 6명이 되었어요. 재정이 조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는 것 알아두자구요.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까요? 통합재정을 시작하는 달인데요. 월말에 다들 피드백 준비해주세요~ (수고하셨슴미다~~)


  • 지출

    • 다르프 : 필요한 것 있으신가요?

    • 진간장, 고양이 발톱깎기, 소화기. 쥐돌이.

    • 청소구역 담당자들이 구매 : 베란다 전구, 사포

    • 살 거 :

      • 고양이 탈취제 구매


  • 쨔이

    • 드디어 쨔이의 발정기가 끝이 났습니다. (일동 기립박수)

    • 탈취제 구매하고 짜이가 오줌 눈 곳 (바닥과 가까운 벽) 청소하기

    • 오아 : 발정기가 끝이 났는데 이렇게 수다스러운 고양이는 처음이야. 너란 고양이, 매번 새로워. / 고양이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을 식구들이 함께 세미나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일동 우와아우아왕)

      • 사 : 무지 좋은 것 같아요.

      • 자기 : 세미나 자체는 찬성하는데요. 고양이가 있는 곳에서 세미나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장소는 집에서!!)

      • 구체적인 이야기 필요

      • 준 : 동물권 세미나랑 합쳐요. (일동 야유)

      • 자기 : 일단 궁금한 건 고양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을 어디서 참고할 수 있을까?

      • 사 : 서적과 인터넷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 자기 : 그것 어떨까요. 티비프로 고양이를 부탁해를 참고하면 어떨까요.

      • 고양이를 부탁해 사이트

      • 사 : 내용을 잘 몰라서… 적절한 회차가 있다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각자 자료를 하나씩 찾아서 다음주에 다시 얘기합시다.

      • 달프 : 확실히 짜이는 예민한 것 같다. 공부가 필요하다.

      • 오아: 고양이들 부스럭거리는 소리 좋아해서 그거로 잘 놀아주는데 귀가 안들리니까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고양이 공부모임을 하자.

      • 이락이네 사람들과 같이 해도 좋뎄네요.

    • 알러지 스프레이 지출 분담건

      • 사 : 일부는 집비로 지출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얼마일지는 정해봐야 겠지만.

      • 준 : 전액은 왜 안될까요.

      • 달프 : 상당히 금액이 큽니다. 한통에 3만원 소진은 약 3달. 이번에 초록창을 통해 28000원에 구매함

      • 넉넉하게 그냥 3만원으로 책정하고 얼마를 분담해볼지 의견을 나누자.

      • 사 : 비정기적인 구매니까 그때 그때 절반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 동의동의동의동의

      • 이 지출은 잡비에 포함시키겠습니다. 동의동의동의

    • 짜이 장난감?

      • 스크래처 로프를 이락이네에서 받아왔습니다. 책상다리나 팔걸이에 감아줍시다.

      • 회의끝나고 바로~

      • 달프 : 쥐돌이 하나 사주까(사투리)쥐처럼 생겼는데 앞발치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 태어날 때부터 같이 있던 쥐돌이가 있었지만. 받아오지 못했다(부들부들)

      • 쥐돌이를 사즈아~(지출로 이동)

    • 병원

      • 6월 21일에 2차 예방접종을 맞으러 갑니다!! 쨔이 상태보고 그 날 이후가 될 수도.

      • 이동장 변경여부

        • 쨔이가 거부하지 않을까?

        • 다른 고양이들도 이용해봤다고 하니 괜찮을 수도.

        • 일단 들고와서 쨔이와 맞는지 확인해 보자. 가려보고, 살살들어보고 다해보자.

        • 모호 올 때 들고오라해라(사투리)@모호


  • 6월 영화 - <당갈>

    • 며칠 : VOD 구하는 대로. (븨오디 구하기 쉽지 않을 듯)

    • 장소 : 온즤곤즤

      • 준 : 근데 온즤곤즤가 언즤 이용 가능하즤? 알아보는걸로.

    • 혹시 안될경우? 추천추천!

      • 성장물

      • 고전

      • 뮬란 한국판

      • 막 치고박고 싸우는 거 없을까

      • 12인의 성난 사람들


  • 짐정리 현황

    • 사 : 저. 고백합니다. 하나도 못했습니다.

    • 달프 : 나도.

    • 산초 : 나도.

    • 준 : 저는 항상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

    • 자기 : 저는 거의 완료되었는데 작은 베란다에 조금 덜 되었습니다.

    • 오아 : 저는 크게 할 것이 없습니다.

    • 사와 달프는 돌아오는 주 일요일에 할테다. 10일 포장 후 11일 배송하겠습니다.


  • 장단투

    • 소년이 출가하였고 소연님이 정기적 단투를 하시고, 오아와 자기가 장투로 합류했다! 너! 내 동료가 됐다!

    • 6월 중순에 다옴이라는 분이 단투를 하실 것 같다. 아마 며칠 왔다가 며칠 갔다가 다시 또 며칠 있다가 그랬다가 요랬다가 요래요래


  • 마을회의 준비 - 당신들 지금부터 준비안하면 후회할걸(달프)

    • 소담에서 안건을 취합해야 하구요. 날짜를 정해야 해요. 마을회의에서 날짜가 나왔던 것이 6월 마지막 주, 밤 9시 장소는 온지곤지. 사용요일이 정해지면 이야기하는 것으로 했는데, 수요일 아니면 목요일이 가능한 상태.

    • 온즤곤즤에서 할거면 수,목이고, 우더가 참여가능한 날짜를 설문으로 돌려서 취합을 하기로 했으니 우더가 설문을 올려야 해요.

    • 우더 설문 올려라

    • 마을회의 안건은 같이 얘기하고 싶은 것 있으면 얘기하면 되구요.


  • 온지곤지 사용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모두 고민해보자!

    • 해방촌 사람들의 이용 요일은 수목 저녁시간

    • 자기 : 뭔가를 배울 때 다같이 배운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외부에 선생님이라든지, 내부에서도 특정분야를 잘아는 사람이 있다면 진행을 해도 좋겠다.

    • 사 : 해사 사람들이 그렇게 진행을 했었는데 현재로서는 계획은 없다.

    • 사 :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진행하면 되는 것.

    • 소연 : 전에 해왔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면 더 좋을 것 같다.

    • 빈집 홈페이지 동아리란에 들어가면 과거에 있었던 동아리와 모임 등의 활동들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 사 : 각자의 의견을 좀 더 들어볼까요.

      • 준 : 우리 위에서 얘기했잖아요. 영화도 볼거구~ 고양이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세미나도 할거구~

      • 자기 : 지금은 제가 외부의 사람을 초청해서 그룹과외같은걸 할 여력이 없지만, 제가 뭔가를 잘 알더라도 거기서 뭔가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구요. 거기서 취사를 할 수 없으니까요. (더 생각해보기로 함)

      • 사 : 일단 오늘은 이 정도만 하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 걸로 해요.


  • 한주나눔

    • 사 : 저...마켓….너무….힘듭니다. 오늘 서울신문 기자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빈비연 인터뷰를 했는데 잘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 잠을 푹자서 몸상태가 좋아졌구요. 하루에 두 끼를 꼭 챙겨먹으려구요. 그리고 회의끝나면 마켓준비를 해야합니다. 여성영화제에서 마켓하니까요. 홍보도 하고 존맛짜이도 주변에 홍보해주시구요(산초를 바라보며) (오아 : 그럼 이따가 짜이먹나요?) 네! 우와아아아앙 좋네요… 마켓을 무사히 마감하고 싶어요. 아그리고, 이건 홍보인데. 6일부터 9일까지 혜화에서 인권영화제가 열려요. 인권영화제라서 무료로 상영을 하구요. 보고싶으면 슬쩍가서 보면 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안 찾아봐서 장소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 오아: 오아아아아앙 (사가 끼어듬) (산초가 뭐라함) 으아아아….너무 더워요. 소담 더워요. 저 쨔이님이...눙물….쨔이님이...자꾸 새벽 3시에 깨워요….!! 와 진짜…! 진짜….찐짜…!(진짜연발) 정말 크게 우세요….진짜 장난아니에요 우와…. 그래서 뭔가 저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빨리 찾아야겠다…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오만 생각이 다들었던 것 같아요. 호시탐탐 해방을 노리며 탐구하고 있어요.

  • 쨔이와 놀고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다. 고양이가 밤에 놀 거리가 있어야 한다. (캣타워 등)

  • 그래서 저는 고양이를 부탁해 게시판을 봤는데 캣타워가 없는 집은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캣타워가 기본적인 것인가봐요. 캣타워 DIY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 달프 : 죽다 살아났구요. 근데 귀가 안들려요…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를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안가다가 이번에 절실하게 느끼고 있구요. 불편하네요. 본가에서는 걸어서 10분이면 제가 다니는 병원이 있었는데, 숙대에 병원이 좀 있다그래서 조만간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봐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병원비가 졸라 깨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마켓이 너무 힘들다. 쪄죽을 것 같아요. 마치 방금 완성된 저 빵처럼. 실시간으로 말라가고 있었어…..이번에 하고 안할거야!!!!!!!!!!!!!졸라 힘드러!!!!!!!!!!!!!!!!(포효!!!!!!!!!!!!!!) 일일단기알바 하는게 더 쉽겠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숴….졸라 개빡치네… 으아 짜증나ㅏㅏㅏ (잠시 멍을 때린다…) 여러분 링거를 맞으세요… 21세기 의학이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알수 있어요…


  • 자기 : 면접과 아르바이트. 뭐 매일매일 나가기는 했는데 실속은 없어요. 나갔는데, 짤리거나. 나갔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관두거나. 면접을 봤는데, 연락이 안오거나. 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참다가 병원을 갔어요. 근데 병원을 가니까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글쓰기 곽재식 작가님의 [항상 앞부분만 쓰다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책 적극 추천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여러 작법서를 많이 읽었었는데 이것 외에는 효과가 없다. 네. 그리고 그래서 조금 진전이 있는 것 같구요. 그 진전이 있다는 게 이 책에서 팁을 얻었다는 것도 있지만 그 팁이 지금 당장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이런 부분에서 좋아지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비건요리 공부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비건을 먹으면서 약간 스스로 맛있게 느끼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취직이 됐으면 좋겠어요. (일동박수)


  • 소연 : 저는 지난 주 일요일에 단투를 시작했어요. 띄엄띄엄 오고있는데 이렇게 일주일이고, 앞으로도 이렇게 잘했으면 좋겠네요. 네, 이틀에 한 번씩


  • 준 : 저는요. 저는요 요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 : 그래요. 소설을 좋아하는 준씨) 그래가지고 너무 한가해가지고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데 친구들은 예나지금이나 연애상담을 하더라구요. 네 그래서 저는 요즘 연애소설을 읽고 있는데 친구들이 그러니까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멋진 척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요즘 인용이 잘되더라구요. 아무거나 막 생각나. 허세허세.


  • 산초: 산초는 놉니다. 죽어라 놀고 있죠. 오지게 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는 거 없이. (뭔가 저번에는 하는 일이 많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 그냥 연극 연습 하는 거고요. 주말마다 가는 거라서. 그리고 농구를 아주 즐겨 하고 있고 타자가 되게 빠르네요? (네 계속 하세요) 네 시집을 읽고 있는데 고등학교 때는 문학수업이니 뭐니 다 들어도 안 읽다가 정말 아무렇지 않게 그냥 길가다가 서점에 들어가서 음 군대가는 친구 시집을 사줘야지 하면서 제것도 샀는데 그러고 나서 엉겁결에 길가다가 시집을 읽고 있는데 정말 좋네요. (무슨 시집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나희덕의 그 있잖아요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이라는 시집인데.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처음 알았던 여성 시인인데 모르겠어요 그냥. (왠지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이라고 하니까 무섭게 느껴져요.) 읽어보세요 그런 시는 아니에요.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자기 취향에 맞는 시인을 찾는다는 건 되게 소중한 경험인 것 같아요. (근데 뭔가.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을 읽으면 그 사람이 보여서 재밌는 것 같아.)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아주 좋지만은 않지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짝짝짝)

  • 모호 : 세상 좋네요 원격참여 오짐 이락이네에서 지브리 애니 볼 예정입니다 토마토스튜있어요 빵사오시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댜 (자기: 우와) 헐 저기요 님들 빔프로젝터 소담에 있어요?! 준 올때 가져와요^^(자기: 네)


  • 회의 끝나고 해야 될 것: 가스레인지 부품 찾기, 짜이(고양이) 스크래치, 선풍기, 짜이(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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