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과 뱀사골 계곡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작업+생활 하실 분! 무한대 환영합니다. 

문화기획달에서 운영하는 여성 전용 창작 공간 '살롱드마고'에서 12월~내년 4월까지 생활할 입주자를 구합니다.

방 하나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동생활하는 분이 1~2명 있을 예정입니다. 문화기획달에서 가끔 행사나 사업, 모임 장소로 거실을 공동사용 합니다. 문화기획달의 활동이나 마을 모임에 관심 있는 분은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비롯한 창작활동에 집중할 공간이 필요하신 분에게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주조건<
: 주택 2층 방1개 사용 (방4, 거실, 부엌, 욕실 겸 화장실)
: 무보증금, 월세 20만원 (공과금 및 난방비 포함)
: 집앞 주차장 사용 가능, 마을 정류장 시내버스 하루 4~5대 운행
: 면내 중심가 도보 10~15분 거리 (면사무소, 우체국, 마트, 카페, 은행 등 밀집)

*월단위 계약도 가능 *위치: 전북 남원시 산내면 삼화마을 입구

*문의 010-4178-2오오2, 010-8703-6삼삼9


www.facebook.com/mooncult2014


손님

2015.12.05 16:54:51

ㅋㅋㅋ 거기 살아봤는데 개 불편. 은행은 오직 농협뿐. 우체국 픽업차 없어서 다 들고 가야함. 마트.. 물건 진짜 없음. 거기 사는 사람들 운전 1시간이상해서 남원 가서 장봄. 성추행범 성폭행범 득시글득시글. 성추행 신고해도 경찰서에서 제대로 안 받아줌. 가장 가까운 파출소 차로 20분 가야하는 인월면.

손님

2015.12.08 17:27:44

성추행이 있다면 잘 해결하고 갈 일이네요. 우선 성추행을 당하시진 않으셨나 모르겠어요. 성추행범이 있다는 이야기는 동네에서 자주 그런 일들이 있다는건가요? 괜찮으시다면 어떻게 성추행이 벌어지는 상황이 있는지 얘기해주실수 있을까요? 좋은곳인가 싶어서 알아보려던중에 얘기를 듣게 됐어요. 다른 사항들은 저에게는 괜찮았는데, 성추행이 있다면 가고말고를 떠나서 잘 해결하고 갈 일인가 싶어요. 저는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고, 많은 성폭행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신경을 쓰려고하고있어요.

지금 페이스북에는 그런 문제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7
1840 2015 에코토피아 캠프 기금마련 '흘러라 내성천' 티셔츠 예약 판매 손님 2015-08-07 1878
1839 에코토피아 미니 캠프에 초대합니다(두물머리) 손님 2015-08-07 1970
1838 『빚의 마법』 출간기념 저자 화상 강연에 초대합니다! (8/22 토 저녁7시) 손님 2015-08-06 2298
1837 8월말부터 장기투숙 원합니다. [1] 손님 2015-08-05 1844
1836 새책! 『빚의 마법』 - 빚은 속박인가 유대인가? 손님 2015-08-03 2342
1835 <두물머리 퍼머컬처 디자인 코스>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5-07-29 1985
1834 2015 서울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가 하반기 모집 file 손님 2015-07-23 1823
1833 <자전거, 도시> 시사회 & 떼잔차질 (7.18.토) file [1] 손님 2015-06-28 2182
1832 이번주 토요일 딸아이와 하루 묵고 싶어요. [2] 동지풀 2015-06-24 1841
1831 [같이쓰는 중] 빈마을 월별소식_2015년 6월 file [2] 손님 2015-06-24 2040
1830 폭력은 잊혀질 수 있는가 - 우리 안에 이미 자리 잡은 폭력 [1] 손님 2015-06-22 2053
1829 당신이 강간범이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50계명 [1] 손님 2015-06-21 2006
1828 서울청년의회를 구성할 청년의원을 기다립니다!(6월 25일(목) 오후 1시까지) file 손님 2015-06-16 1711
1827 중국혁명! 장편소설 『산촌』(예쥔젠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5-06-10 3751
1826 반폭력모임을 갖기전 이야기나누는 곳! [6] 화자 2015-06-05 2090
1825 장투하고 싶은 여자인데요ㅎㅎ [3] 손님 2015-05-25 2828
1824 5/31(일) 오후2시 > 『제국의 게임』 출간기념 서평회에 초대합니다! 손님 2015-05-24 4031
1823 6월1일(월) 저녁8시 변두리 영화제 : 베를린 노동절 – 노동의 영웅들 손님 2015-05-22 1748
1822 5월 31일 오후 2시 해방촌 아나키모임 손님 2015-05-22 1952
1821 해방촌 빈도서관 프로젝트 1차 기획안입니닷(마을회의 참고용) file [2] 손님 2015-05-21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