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 그림책, 빈마을평전 세 권이 나왔습니다 :) smile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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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빈마을에서 결혼식을 올린 선지와 지비의 이야기에요. 빈집 요정 지비와 선지가 어떻게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그림책입니다. 

 2권은 마을 화석 나마쓰떼의 인터뷰집입니다. 빈집과 빈가게에 대한 그의 견해를 다소 귀엽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권은 빈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물 장기투숙객의 이야기입니다. 인간과 별 다를 바 없이(?) 자치 공유 환대의 원칙으로 마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활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책들, 올칼라 멋진 그림 멋진 글 멋진 편집이 전부 빈마을 장투객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권 당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구매하고싶은 분은 해방촌 빈가게로 오셔도 되고(다른 이런저런 것들도 보시고 드실 수 있지요) 아니면 댓글로 넌지시 구매의사를 알려주셔도 됩니다. 마진이 안 남아서 추후엔 가격이 더 오를 지도 몰라요. 마음에 들면 지금 바로 지르세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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