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2012.06.28 03:27

마을 잔치 기록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게 무슨 마을 잔치냐, 말 잔치’지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간 자리를 기록하기란 쉽지 않았을 거란 생각에,

자신의 말 한 마디 보태지 못하고 이런 기록을 해준 체에게 너무 너무 고마워요. ^^

 

그런데 그 자리의 이야기들, 그 때의 호흡과 눈빛들을 담기에는

역시나 문자가 가진 한계가 있네요. ;;

물론 이것은 글을 기록한 이의 부족함이 아니라,

인간이 기계가 아닌 이상,

아니, 기계라고 하더라도 담지 못했을 현장의 기운이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날 수고해준 체를 비롯해

원활한 회의를 위해 노력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s 그래도 혹시 오해가 있을까 싶어 덧붙이자면 ;;

처음으로 기록된 제 발언은 첫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었고

그에 대한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확인 차원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제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보충하여 설명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이는 다른 기회(글이든, 논의든)를 통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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