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투숙하려구요~^^*

조회 수 3172 추천 수 0 2016.12.06 19:06:35
반갑습니다~
아는 분 소개로 빈집에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여자이고 서울에서 당분간 머물러야 해서
갑니다. 머무르는 동안 공동체 안에서 기꺼이 일도
나누어 하고 제가 주인도 되고 손님도 되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2월 7일에 가서 며칠 머물며 다시 상의드려도
되겠지요?
그럼 내일 뵈요~^^*

(참, 털 알러지가 있어요.)

오디

2016.12.06 20:05:47

안녕하세요.
만들어진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노는집에 자리가 있어요.
서울 오시면 같이 이야기나눠보면 좋겠네요.
노는집 위치는 빈집폰에 문의하시면 아실 수 있어요.

유선

2016.12.06 22:09:05

안녕하세요 구름집에 사는 유선입니다.

저희집은 108계단 바로 앞에 있구요.

보통 한층만 쓰는 다른 집과 다르게 2,3층+옥탑을 한꺼번에 쓰고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는게 좀 귀찮으실수도..)

고양이는 없어서 털 알레르기는 문제 없지 않을까 싶어요..

장투를 하게 되신다면 공간상의가 필요하지만 일단 단투자리는 있기때문에 이렇게 답변 드립니다!

내일부터 단투하시는것도 가능하구요

좀 복작복작한 집이어서, 저는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어느집에 장투하기로 결심하기 전에 여러 집에 단투해보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


간추리면

1. 여자장투가 들어오기에는 공간 협의가 필요하다.

2. 단투는 환영&가능.

3. 현재 빈집중 제일 사람 많은 집 (장투 8명)

4. 복작복작한 느낌의 집

5. 위치는 빈집폰에 문의해주세요.

*6. 단투시작 원하시는 7일은 구름집 집회의날이에요 회의에 참석도 하시고 빈집에선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발언도 환영!

사씨

2016.12.07 05:26:37

안녕하세요:) 노는집 사는 사예요!

노는집은 정확히 만들어진지 보름정도 되었구요, 구름집처럼 현재 함께 사는 동물은 없어요. 아직 집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원하시는 만큼 머무실 수 있어요. 내일 오셔서 며칠동안 머무실거면 그동안 여러 집들에서 묵으시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일 만날 수 있으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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