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집 반찬팀은 2시에 아랫집에 모여서 장보러 갈거구요


장을 본 다음 아랫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을거래요


두둥!!! "고" 쉪께서 친히 카레를 만들 예정이니 모두들 기대...


그리고 옆집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달랑무 김치가 몸살을 앓고 있어


살짝 목욕을 시켜주고 따끈따끈하게 지져줄 예정입니다요


이번 달에 쌀을 두번이나 주문한 관계로 예산이 넉넉치 않아서요


값싼 콩나물 무침을 할까 합니다


뭔가 원하는 반찬이 있으면 각 집 반찬팀을 꼬드겨 보시오... 레시피와 함께...


말랴

2010.04.17 07:53:32

카레를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은 일일호프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디온

2010.04.17 20:27:02

올레~~~

손님

2010.04.18 00:13:38

카레를 아쥬 쵸큼 이라도 남겨놔 주실 수 있나요? ;ㅅ;/ (1시쯤 퇴근 예정인 1인. 흑흑)

(언제나) 고마워요 반찬팀.                                                                                                        _연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7
180 티베트인 가수 까락 뺀빠를 두리반 칼국수 음악회에서 만난다! 돕~! 2010-04-23 2237
179 만나고싶어요!!! [1] 손님 2010-04-22 22735
178 빈집스러움 이란게 뭘까? [12] 손님 2010-04-21 2647
177 아랫마을 돌발파뤼... file 손님 2010-04-21 2429
176 두리반에서 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510일 파업기록 다큐멘터리 "외박" 상영합니다 돕~! 2010-04-20 3008
175 대사껀, 마침내...마침내... file [2] 손님 2010-04-19 2514
174 일이 너무 많아요.. [2] 해방라이더 2010-04-19 2747
173 빈마을 사람들 여의도 나들이 file 손님 2010-04-18 3889
172 맥주 원액이 들어왔네요 [4] 말랴 2010-04-17 2850
» 토욜일 저녁은 아랫집에서 고살라 카레를... [3] 말랴 2010-04-17 2625
170 자주입니다.. 함께 가요.. file [1] 자주 2010-04-16 4567
169 오오오오오. 손님 2010-04-16 2722
168 달에서 온 다큐- 당신이 아는 20대는 버려! 개(開)청춘을 만나자! 손님 2010-04-15 3272
16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p_discovery 2010-04-12 3708
166 생활창작공간 '새끼' 4월 10일(토) 생활강좌 시작합니다~ file 손님 2010-04-07 3766
165 청인, 농인 여성이 마음껏 춤추는 시간-즉흥춤 워크샵 손님 2010-04-07 3515
164 동교동 삼거리에서 신촌방향에 있는 헌책방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4-05 3981
163 텃밭작업~ file [2] 손님 2010-04-05 13942
162 아랫집 옥상 텃밭 선착순 분양합니다! ㅋ [6] 지음 2010-04-04 3454
161 자전거독립매거진 [-클]에서 <여행기>를 원고모집합니다. file [1] 자전거독립매거진[-클] 2010-04-01 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