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함께 월남쌈과 비루로 저녁을 먹고^^ ( 사진도 한장 못 남겼어요...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능)

분배와 앞으로의 이야기도 조금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일도 바쁘고 몸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약간 늘어진 상태였고,

지난 여름에 함께 마스터로 활동했던 사람들 중에 못 온 사람도 있어서 조금 아쉬웠더랬습니다.

모인 사람 : 크트, 미나, 오디, 연두, 노랑사, 살구

[결정한 것들]

1. 11월 21일 월요일 8시 가게 회의 합시다.

  얘기 나눌 것은 가게 리플렛과 명함 안 과 2011년 송년회 또는 크리스마스 파티 계획입니다.

  가게에서 할 동아리나 워크샵을 좀더 준비해 봅시다.

2. 11월 스케줄

일단 요래 하기로 했습니다.

낭만집을 비롯해서 들깨, 양군, 자주 등 이전에 마스터를 했던 분들 그리고 처음이지만 하고 싶은 분들 가능하면 하루 이틀이라도 할수 있는 날 알려주시면 나누어 하면 좋겠습니다. 살구로 표시되어 있는 날 아무때나 맡아주시면 됩니다. 연락 기둘리겠습니다.

이번엔 크트가 전보다 더 맡아주기로 했고 다른 분들은 비슷하네요.^^

3.  가게 수익 분배

7,8,9월 정산은 한번에 이루어졌습니다.

정산 후 + 270,000원

(9/29 청년연대은행? 상호부조연대? 뒷풀이 행사 분배 5명에게 총 14만원 분배 포함.) 

 

마스터들에게 14만원을 분배하고 13만원 가게 적립금으로 남겼습니다.(수정사항을 보세요)

(미나, 오디, 살구, 지음, 들깨, 연두, 낭만집, 이스트, 켄짱, 크트,우마, 잔잔)

10월 정산

정산 후 + 750000원

(10/29 인드라망 큰마당 국수판매 행사 분배 3명에게 9만원 분배 포함)

 

마스터들에게 60만원을 분배하고 15만원 가게 적립금으로 남겼습니다.(수정사항을 보세요)

(미나, 오디, 지음, 이스트, 자주, 양군, 살구, 크트, 켄짱)

 

10월 가게 수입은 벼룩시장, 성미산학교 교육, 지음&살구의 공간분담금 등이 물건판매 이외에도 있었습니다.

가게 적립금은 리플렛 및 명함 제작, 각종 사업비, 유지보수비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혹시 더 챙겨드려야 할 분들이 빠졌다면 살구에게 알려주세요.

(수정)--------------------------------------------------------------------------------------------------------------------------------------------------------

가게 수익과 관련하여 빠뜨린 부분이 있어서 급 추가합니다.

어제 정산하면서 고려했던 부분인데 제가 빠뜨리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간 밀려있던 빈씨 마이너스를 정리한 것도 10월 이익의 주요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현재 빈씨카드 적립상황은 (전체를 보면) 약 + 29만원정도 이므로 가게 적립금으로 남긴 액수와 거의 같은 액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빈씨카드 부분은 앞으로 지출될 돈이므로 사실상 가게적립금을 남긴것으로 보기 어렵겠네요.

이번 정산 부분은 가게 적립금 거의 없이 분배한 걸로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제작과 각종 사업등은 당연히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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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더운여름부터 빈가게에서 함께 애써준 마스터들 그리고 동네 사람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호호호...)

일단 10월 분배파티 보고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