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

연천에 사시는 김융희쌤께서 연구실에서 먹으라고 배추를 선물로 주셨어요.

연천에 내려가서 1박2일로 김장하고 왔는데 가서 빈집 이야기를 했더니

혹시나 필요한 야채가 있거든 말해달라고 하셨어요.

또 놀러올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하셨답니다.

김치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