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1일 집사회의

+

주장& 기록- 유농

참석- 공부집 해씨, 살림집 치실, 계단집 주노정, 마실집 모기, 구름집 하람.


+ 안건

- 집 별 소식

살림집: 이달이 지나면 단투 한명, 장투 한명 나가서 네 명만 남게 됩니다. 김장이 잘 되서 김치가 되게 맛있어요.

구름집: 장투가 네 명 살고 있었고, 한 달 단투가 들어왔음. 앞으로 두 사람의 단투가 들어올 얘기 중. 이사한지 두 달이 넘었고, 분담금도 많이 걷는 편이고, 보일러도 적게 때는데 매번 적자. 2월에 장투 한명이 나가기 때문에 위기를 느끼고 있음. 옥탑이 너무 추워서 난로를 놓으려 하는 중입니다.

마실집: 저희 집은 생긴지 한달 좀 넘었는데 차차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처음 시작한 다섯 명과, 오늘까지 새로 들어온 사람이 둘이라 일곱 명이 됐습니다. 다른집에 빌려드릴 수 있는 책상이 있어요.

공부집: 5월이 계약 만료달인데, 계약 갱신을 할 경우엔 월세를 5만원 올려달라는 연락이 왔음. 지금은 9명인데, 나갈 계획인 사람이 많다. 분담금이 오를 예정.

계단집: 장투 다섯 명이 있습니다. 분담금이 올랐구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예정인데 그분에게 살림이 많아서 살림나눔을 하게 될지도.

 

(작은집 불참)

 

 

- 집사회의 종료

 

집사회의라는 회의체계에 대한 논의가 많았고, 이제는 집들이 많아져서 이런 방식으로 모이는 것도 힘들다.

대부분의 집이 집사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매번 적응하고 안건을 설명하다가 시간이 다 가고,

장시간 회의를 해도 안건은 다음으로 미뤄지는 일이 많았다.또 집사가 한 집을 대표해야 하는데, 그것에서 오는 어려움이 많았고, 최근들어서는 집사회의 자체도 잘 열리지 않았다.

이런 여러 앞뒤를 통해 ‘집사회의’는 종료하기로 저번 집사회의 때 이야기가 됐다.

‘집사회의’라는 체계는 정리하고, 공동체 혹은 마을의 새로운 모임을 만들자.

집사회의가 열리지 않으면 자연스레 집사회의가 없어지는 거지만, 마을활동비 처리 문제가 있다.


- 마을활동비 정리

 

2013년 1월 마을활동비는 1,114,400원이 남아있다. (그동안의 기록은 전에 올라온 회계를 참고해주세요)

이 돈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양이들과 빈집홈페이지 유지비는 계속 지출되어 오던 것이고,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마을활동비

1,114,400

 

 

고양이(동글이, 멍니, 러니)

720,000

홈페이지(호스팅) 2년

270,000

 

 

홈페이지 관리비

40,000

주장비

25,000

 

 

마을잔치

59,400

 

 

1.

우리의 최장투이신 고양이들에게 각각 24만원씩.

동글이, 멍니, 러니에게 각각 빈고 계정을 만들어줘서, 24만원씩 출자해준다.

고양이와 사는 사람들이 사료나 모레, 병원비가 필요할 때, 고양이 계좌에서 꺼내 쓸 수 있게.

그리고 마을활동비에서 간 24만원을 다 쓰더라도, 고양이 이름으로 계좌가 있으면 좋다.

고양이와 같이 살지 않는 사람들도, 고양이 이름 계좌에 출자할 수 있으니, 고양이에게 드는 비용을 함께 낼 수 있다.

 

 

2.

홈페이지 호스팅비+ 도메인비

빈집 홈페이지는 한달에 만원, 도메인은 2년 단위고 3만원. 그래서 2년치 호스팅비+ 도메인비로 27만원.

 

3.

홈페이지 관리비

빈집 홈페이지 관리하는 수고비(?)로 달에 만원씩 나가고 있었는데, 4달치가 밀린 금액 처리. 4만원.

 

4.

주장활동비

11월, 12월달엔 받지 않았고, 마지막 주장활동비. 25,000원

 

 

5.

마을잔치

잔액은 앞으로의 마을잔치 비용으로 둔다. 59,400원. 이 금액이 클 경우에는 두 번 지출한다.


 

(위의 결정을 함께 내리고 합의했으며, 처리는 제가 빈고와 얘기하겠습니다.)

 

 


- 앞으로 만들 새로운 모임

                                      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들

집들이 서로의 상황 공유를 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그런 모임은 있어야한다.

필요한 경우 모금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빈고총회가 2월이나 3월에 열릴텐데, 이 이야기는 빈고에서 이번에 새로 개편한 내용과도 연계될 것 같다.

앞으로 하게 될 회의는, ‘집사’라고 정해진 사람이 나오는 게 아니라 자율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나오고 모이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 마을잔치 때 얘기해보자.


- 다음 마을잔치

아직 구름집에서 마을잔치를 한 적이 없어서, 구름집이 하면 좋겠는데 장소가 그리 넓지 않다.

사람이 얼마나 모일지에 따라 구름집에서 하거나, 다른집에서 하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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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비와 별도로 빈집회계비가 있는데, 이건 집사회의에서 이야기 하지 않고, 회계비 논의로 따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쪽도 거의 논의가 됐는데, 정리되면 올리지요.

 

 


댓글 '1'

2013.01.12 16:07:05

음. 그렇군요. 잘봤습니다.
1월 마을잔치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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