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군과 열심히 데이트를 돌고 집에 돌아왔는데

부재중 전화 3통이...

 

수유너머 R에 계신 모 형이 저보고

수유너머 위클리를 아냐 물으셔서, 아니요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 저기서 소문 들었던 그 웹진이군요.ㅋ

 

http://suyunomo.net/?cat=1

 

이번에 창간을 한 모양인데,

우리들의 친구 도영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훗.

 

빈집 운동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 및

살아보니 어떻더라- 식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하셨어요.

 

화욜까지 찾아가도 되겠냐 하셔서,

일단 마을에 알리고 내일 말씀드린다 했습니다.

글쎄요- 저도 해도 괜찮겠지만, 누구 인터뷰 응해주실 분??

 

편한 시간 알려주삼.

난 화욜 밤만 빼면 언제든.

 


손님

2010.02.03 08:15:17

목욜날 오신답니다. 일단 오후나 저녁이라 하고 시간을 안 정했는데, 혹시 같이 하실분 시간 제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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