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민학교에서 진행하는

연속세미나 [가계경제와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프로그램 중에서

제 3강 토크쇼 주제가 '부동산, 살 buy 것인가 살 live 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아규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가합니다.

지음도 따라갑니다. ^^;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는 둘 다 오리무중입니다.

원래는 강의료가 있지만... 오신다면 쫓아내기야 하겠습니까마는...

공지가 너무 일렀군요. ㅠㅠ

 

일단 갔다와서 후기를 올리는 걸로 하고...

근데... 재밌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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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목 오전 10시-12시, 장소는 시민공간 나루 B1 원경선배움나루 입니다.

제3강 토크쑈 - 부동산, 살 buy 것인가 살 live 것인가

이야기손님: 윤순철 (경실련), 딱풀 (성미산마을), 아규 (빈집), 권세훈 (재무컨설턴트)
 
우리에게 집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한켠에서는 전세대란을 이야기하고 한켠에서는 개발과 투자가치를 이야기하는 와중에, 나와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로서의 집이라는 존재는 이미 우리에게서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속세미나 세번째 시간은 가계 운영에 있어서도 적지않은 위치를 차지하는 부동산을 놓고, 과연 살 buy 것인가 살 live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입니다. 분야별 전문가의 이야기, 그리고 대안적 실천사례를 직접 듣고 참가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윤순철_경실련 시민감시국장으로 부동산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 오셨습니다. 현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주택 현황 등을 간단히 풀어주실 것입니다.

딱풀
_성미산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 가구가 모여 함께 집을 짓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공동주택을 가꾼 경험을 이야기해주실 것입니다.

아규
_해방촌 게스트하우스 빈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누구도 주인이 아니되 모두가 주인인' 게스트하우스 빈집의 실험을 이야기해주실 것입니다.

권세훈
_현직 재무컨설턴트입니다. 가계 설계에 있어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설명하고, 현명한 가계운영방법을 제안해주실 것입니다.


진행방식


0. 진행자가 있습니다.
1. 우선 위 순서대로 한 분씩 소개를 받고 자신의 이야기를 약 5분-10분 정도 전해주십니다.
2.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3. 부동산, 살 buy 것인가 살 live 것인가를 놓고 이야기손님과 참가자가 함께 주제토론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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