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정이 생겨서 장기투숙을 하고싶은데 어디다 물어야할지

사실 아직 빈집에 가본적이 없어서..

메일링도 가입했고 해서 여기 이름들이 그리 낯설진않지만

직접가본적이 없어서 좀 고민이 되어서

 

제가 담주중에라도 한번 방문해도 될런지

사실 좀 걱정되고

어떨지 한번 방문할게요 담주중에라두요..

 

ㅜㅜ


손님

2010.01.10 11:31:00

  1. 빈집(아랫집=첫번째) : (140-834)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5-1519 (4층)

  2. => 새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암새싹길 31 (4층)

  3. 연락처 : O7O-8242-1968 (문자메시지도 보내실 수 있어요) ㅡ 연락달라고 문자 보내보세요.

  4. 그냥 "드리대기" 식으로 무작정 찾아와서 며칠 살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지요.

손님

2010.01.11 23:01:34

연락달라고 문자보내시는거 보담은 전화를 주시는 것이...가끔 문자로 긴 대화를 하시려는 분들도 계신데...좀 힘들다는..^^-- 아규

손님

2010.01.12 00:53:24

불친절한 부연설명 = 짧은 용건은 문자로 / 긴 대화는 전화나 만남으로!!

손님

2010.01.12 00:54:50

아참,  간혹 집이 비어서 (또는 방안에 들어앉아있는 식구가 벨소리 못 들어서) 

전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가끔 있긴해요.

손님

2010.01.11 01:02:45

감사합니다 답변주셔서요...

손님

2010.01.11 08:50:34

억. 주소 바뀌었어요?!!! 원래 주소 외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억울함. ㅠ_ㅠ

_연두

손님

2010.01.11 19:34:06

연두 님~

 

주소가 바뀐게 아니에여.

서울시에서 꽤 오래전부터 번지수 위주에서 도로위치 위주로 새주소를 부여해놓고

두가지를 같이 쓰고 있었지오.

새주소 체계로 바꾸려고 하는 계획이었지만

그거이 잘 안되는(주민들의 사고방식이 그리 홱 바뀌지 않으니까)

그런 사정때문에 그냥 길 이름이 늘어난 꼴이 된거지요.

예를 들면,   

해방촌 12-34  ㅡ 이런 식으로 번지수만 있다가 

해방촌길123 ㅡ  요런 식으로 길 이름이 덧칠해진 거라고나 할까요.

 

(지나치게 친절한 부연설명=억울한 심사는 침으로 다스릴수 있다고 하네요!)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12 00:28:22

억울한 심사는 침으로 다스릴 수 있다고 하네요!-이거슨 진리...

손님

2010.01.12 01:04:37

Oh~

Dr. StrangeLave?

(왠지 이상해욤.)

                                         ㅡ 소심한 동네사람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12 01:53:18

lave가 아니라;; love일 뿐입니다.(사실 닥터스트레인지러브_인 거죠. 이 영화 본적은 없으나;)

그리구 소심함도 침뜸으로 고칠 수 있다하니 고치고 실명으로 덧글다셈.

손님

2010.01.13 00:25:01

??고백. . . 

소심한 동네사람은 사실 마귀할멈이었어오. . .

꼬미. . .  침 맞을께오. . .  침뜸으로 소심증 좀 고쳐주실라오? ?

(무서워요~)

 

                                                                       ㅡ 麻 苦

 

 

 

 

 

손님

2010.01.14 01:59:37

ㅎㅎ..  마고님은 인터넷상 글씨체가 딱 있네요..ㅋ  굳이 고백 안하셔도 사람들이 다 알았을 듯..ㅋㅋ 

 

 침뜸으로 소심증 고쳐드리고 싶지만, 제가 지금 부산와 있어서 당장은 힘들겠어요.. 침뜸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 더 잘해진 다음에 고쳐드릴께요..    

 

--꼬미

꼬미

2010.01.12 01:48:56

흠.. 역시 라브..  이거슨 진리... ㅋ

손님

2010.06.25 09:21:45

저도 장기 투숙 하고 싶은데 그냥 바로 찾아가도 될까요...

제가 전화를 할 상황이 못되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1
60 담벼락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6] 지각생 2010-01-15 5583
59 잠시 동안 빈집 사람이 되어보려합니다. 허락해주시겠어요~^^ [3] lovingu 2010-01-14 4535
58 빈집은 다음에..-_-; [2] 손님 2010-01-13 4509
57 퍼스나콘 같은 거...... [5]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12 4826
56 안녕하세요 [1] 비베카 2010-01-12 16752
55 빈집에서 하룻밤 묵고 싶습니다. [1] 주은 2010-01-12 16673
54 다지원 공동체 강좌 질문들 손님 2010-01-11 15881
53 우리도 반성폭력 내규 같은 거 만듭시다 [2] 디온 2010-01-10 21351
» 저기 장기투숙문의는 어디에.. [14] 콩닥 2010-01-10 9143
51 전확가 안되요 [1] jenny 2010-01-08 6334
50 육식두부(라고 베라가 말한) [5] 손님 2010-01-08 6302
49 촬영 때문에 들렸었어요. [1] 손님 2010-01-06 16101
48 이제 좀 체력이 돌아온다 [7] 디온 2010-01-06 16968
47 FAQ 만들었어요~ file [12] 현명 2010-01-06 310430
46 그냥 인사.. [9] 꼬미 2010-01-04 17845
45 설해라고 합니다. 빈집에서 지내고 싶어서요~ [5] 손님 2010-01-04 16291
44 모두들 즐거운 새해입니다! [4] 게름 2010-01-03 16333
43 회원가입이 아니되옵니다. [5] 손님 2010-01-03 17442
42 간절한 질문 있씀다!!ㅋㅋ [4] 따뜻한짱구 2010-01-03 4823
41 한국일보에 빈집 기사가 떴군요!! [5] 손님 2010-01-02 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