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별명: 이름은 정수빈입니다. 편하게 구구라고 불러 주시면 됩니다 :)

  2. 투숙을 희망하는 방: 상관없습니다.

  3. 투숙기간: 2019년 10월30일~ 사실 어느정도 있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4. 투숙동기 : 이번에 영동에서 하는 전시와 작업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마땅히 지내면서 작업할 공간이 없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빈집을 알게 되어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1. 고양이: 알러지는 있지만 심한편은 아니예요..! 그리고 고영 무지 좋아한답니다.. ///

  2. 주로 컴퓨터로 작업을 해서 가져다 놓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정

2019.10.08 01:52:07

안녕하세요. 인정입니다. 010-6칠55-4460에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구구

2019.10.08 02:01:16

감사합니다..!

휘영

2019.10.08 01:55:07

안녕하세요 구구님! 평집 2층에 사는 휘영이라고 합니다.

가져오신다는 컴퓨터가 랩톱인가요 데스크톱인가요?! 데스크톱이라면 2층에 둘 수 있을 듯한 책상이 있어요...!!

구구

2019.10.08 01:59:15

안녕하세요..! 휘영님 :)

데스크톱입니다..! 밤이나 이럴때 작업해도 괜찮을 공간일까요? 소리는 헤드폰을 쓰고 작업을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혹시나 해서요!

파이퍼

2019.10.08 02:41:37

안녕하세염 살고있는 파이퍼입니다 우선 부피가 큰 짐을 미리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빈집엔 지금도 늦게까지 작업을 하거나.. 놀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방이라면 그 방에서 주로 잠을 자는 사람과 합의하여, 혹은 거실의 보조등만 켜고, 혹은 또 다른 방법으로, 작업 시간은 최대한 같이 맞춰가면 됩니다! 또 아래댓글에 유선이 짐 이야길 했는데, 이 역시 함께 맞추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짐의 크기나 양 때문에 망설이시기 보다는 일단 편하게 오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만한 캐리어를 꽉 채운.. 정도만 아니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ㅎㅎ)

유산

2019.10.08 02:10:44

안녕하세요. 데스크톱은 둘 자리가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빈집에서 투숙하러 오실때는 개인짐을 적게 가져오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보통 (크지않은)캐리어 두개정도를 얘기하는데요, 이미 데스크탑 부피가 크므로 짐의 양에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13명이 사는 집이다 보니 한 방에 최소2명~4명정도가 투숙하고 있고, 개인 침대가 제공되지는 않습니다.(한 침대에 두명이 잔다는 의미는 아니고, 자는 자리가 완전히 고정되면 사유화의 위험이 있어 현재 주로 쓰는 자리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방에 있는 이층침대 혹은 바닥 자리에서 잠을 잡니다.

구구

2019.10.08 02:13:58

설명 감사합니다..!

얘기해 주신 부분 잘 고려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5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02
2259 FAQ 만들었어요~ file [12] 현명 2010-01-06 310431
2258 현재 빈집폰 전화 송수신 불가에 따른 임시 전화번호 안내 인정 2019-04-12 133483
2257 투숙문의자 분들에게 드리는 글. (17.7.12수정) [6] 유선 2014-01-19 68761
2256 binzib.net 도메인 연장~ [2] 손님 2011-11-17 64179
2255 Dog baby-sitter을 구함 [5] eemoogee 2011-03-08 46859
2254 타임머신 file 지각생 2012-07-12 42376
2253 [새책] 민주적 시민참여 과학은 어떻게 가능한가? <과학, 기술, 민주주의>가 출간되었습니다! 손님 2012-11-27 39207
2252 이번주 단기 투숙 문의 [3] 휘영 2020-02-13 33986
2251 연말연시를 뜻깊게.... [2] 디온 2009-12-24 32774
2250 [6/26 개강] 소재별 시 쓰기 과정 : <풍경을 시로 쓰기> (강사 오철수) 손님 2012-06-11 31690
2249 빈집 식구들 서명 부탁 드립니다 손님 2012-06-06 31513
2248 장기/단기투숙 안내문 (투숙을 신청하실 때 이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7] 케이시 2018-04-24 29849
2247 해방촌/빈마을 일정 정리 [6] 빈집투숙객 2011-07-05 26934
2246 Adieu mes amis! :) Au revoir! Goodbye! ㅡ토리 [3] 토리 2010-01-22 26030
2245 테스투 (냉무) anonymous 2009-11-05 24733
2244 [10/7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3년 4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손님 2013-09-17 24713
2243 [빈가게 뉴스레터 8호] 기쁘다, 우리 한 달 되셨네~ [5] 디온 2010-12-29 23111
2242 해방촌오거리에서 본 전경 지음 2012-09-17 22955
2241 만나고싶어요!!! [1] 손님 2010-04-22 22735